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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중계동 소재 취약계층 10곳에 연탄 2천장 전달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지난 5일, 강북구 중계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은 지난 5일 강북구 중계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중계동 소재 취약계층 가구 10곳을 찾아 총 2천장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연탄구입 비용은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임직원의 기부금 출연에 더해 회사가 일대일 매칭펀드를 추가로 마련,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이클 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밝히고, “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은 기업시민이 지녀야 할 당연한 덕목이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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