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자사의 모바일 BI 제품이 ‘하워드 드레스너 모바일 BI 서베이(Howard Dresner Mobile BI survey)’가 꼽은 최고의 모바일 BI 제품에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하워드 드레스너 모바일 BI 서베이(Howard Dresner Mobile BI survey)’는 24개의 모바일 BI 제품 중에서 모바일 플랫폼 지원, 플랫폼 통합, 지원되는 BI 기능의 수 등 25개의 평가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으며 이 중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BI 제품이 1위에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 LLC)’는 독립 자문 기관으로, BI 전문가로 유명한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가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로 참여하고 있다. 하워드 드레스너는 13년간 가트너의 분석가였으며 BI 시장에서 22년의 경력을 포함해 IT 분야에서 30년의 경력을 보유한 업계 전문가이다.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는 이번 조사에서 모바일 BI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모바일 BI는 이메일, 개인 정보 관리에 이어 수요가 많은 ‘탑 3(Top 3)’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52%에서 올해는 응답자의 68%가 모바일 BI를 ‘크리티컬(critical)’하거나 ‘매우 중요하게(very important)’ 여긴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다수(75%)는 사용자 중 21~81%가 향후 2년 안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바일 플랫폼과의 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사용자들은 브라우저/HTML 경험보다 원래 내장된 기능을 통한 경험을 더 선호한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연구(Mobile Business Intelligence Study)의 저자이자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 LLC)의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인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는 “우리는 현재 모바일 BI 및 모바일 컴퓨팅으로의 전환기에 살고 있다”라며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은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며 처음 인터넷이 태동했을 때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드레스너 서베이는 모바일 BI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용 편이성이 뛰어난 모바일 앱을 지원하겠다는 자사의 변함없는 약속을 확인시켜 준 결과”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은 모바일 앱을 보다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며, 우리 고객들은 앞서 나가기 원하기 때문에 모바일 BI를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스, 허벌라이프, 메트라이프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모바일 BI제품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하워드 드레스너의 모바일 BI 시장 서베이를 통해 통찰력을 얻고 싶은 사용자들은 무료 웹캐스트(www.microstrategy.com/webcasts)에 참여하면 되며 드레스너 모바일 BI 서베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사이트(www.microstrategy.com/Publications/Whitepapers/.)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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