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SEP 12 대학생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안뉴스 김태형]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는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 활용도가 높은 젊은 세대에게 디지털 정보보호 및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3세대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2)’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당선자를 발표했다.

시만텍코리아는 지난 8월 전국 28개 대학의 정보보안 및 전산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80명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 체험단을 모집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의 주요 기능을 직접 실행하고 리뷰한 후 체험 후기를 소개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 이승영 군이 차지하였고 우수상은 중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강찬석 군, 장려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류영준 군에게 돌아갔다. 우수 체험기 수상자 3인에게는 2012년 시만텍코리아 인턴십 체험기회와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미션을 수행한 우수학생 전원에게는 체험완수 인증서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경희대학교 이승영 군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를 직접 사용해보니 CPU의 리소스 사용량이 3~4%에 불과해 사용감이 가볍고 무엇보다 평판(reputation) 기반의 실시간 위험요소 탐지 기능과 인터넷을 통해 내 PC가 보호받을 수 없는 최악의 경우에도 행위기반의 탐지를 통해 파일의 이상 행동을 차단하는 SONAR 기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무심코 사용해 왔던 백신 프로그램의 주요 기술과 탐지 과정을 상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강찬석 군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의 사용하기 간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유해 파일을 다운 받기도 전에 차단해 주는 실시간 위험요소 탐지 기능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평판 기반의 보안 기술인 ‘인사이트’를 통한 프로그램 검사 속도 향상은 국내 보안 업체들이 벤치마킹해야 할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만텍코리아 정경원 사장은 “보안 위협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시만텍의 혁신적인 기술을 실제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보안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일반인들의 보안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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