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님소프트(Nimsoft)는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Nimsoft Service Desk)’ 솔루션이 호스티드 컨티뉴어티(Hosted Continuity), 올리브 솔루션스(Olive Solutions), 코어 오브젝트(Core Object), 질 소프테크(Zeal Softech) 등 다수의 아태지역 기업과 서비스 사업자에 공급됐다고 21일, 밝혔다.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는 IT 서비스 관리 전 부문을 위한 SaaS 멀티테넌트 솔루션으로 고객의 서비스 딜리버리 업무를 조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준다. 온디맨드 솔루션이며 ITIL 기반의 워크플로와 수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제공한다.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고 전통적 코드 기반 커스터마이징과 관련된 비용과 복잡성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호스티드 컨티뉴어티의 데이빗 퓨리 CTO는 “오래되고 기능이 제한된 서비스 데스크와 모니터링 솔루션을 교체해 비즈니스 및 고객 업무 지원을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따라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줄 기능성, 확장성, 적응력이 뛰어난 비용대비 효과적인 멀티테넌트 솔루션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님소프트 유니파이드 매니저(Nimsoft Unified Manager)’ 솔루션에 포함되어 있는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는 ‘님소프트 모니터(Nimsoft Monitor)’가 수집한 성능 및 가용성 모니터링 정보를 활용해 서비스 데스크 인시던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서비스 데스크 분석가들은 사용자가 서비스 품질저하를 알아차리기 전에 이슈 분류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올리브 솔루션스의 프라빈 모힛 CEO는 “지원 디바이스가 다양하고 모니터링 범위가 넓은 것도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와의 순조로운 통합은 고객에게 중단 없는 모니터링과 티켓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 사용자는 셀프서비스 포털을 통해 변경요청 신청, 서비스 요청 및 인시던트 보고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지식관리 엔진을 사용해 일반적인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다.
님소프트의 크리스 오말리 CEO는 “아태지역의 많은 IT 부서들은 점점 복잡해져 가는 컴퓨팅 환경 속에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이전보다 많은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님소프트는 이 같은 시기에 IT부서가 효율성을 높이고 응답시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오넬 림 CA 테크놀러지스 아태지역 사장은 “아태지역은 클라우드 접속 고객이 가장 많고 그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과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솔루션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며, “아태지역의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 도입은 이러한 상황을 잘 반영한다. 님소프트 서비스 데스크는 포괄적인 통합 관리 솔루션의 하나로 이 분야 시장 요구를 충족시켜준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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