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합 정보보호 컨퍼런스 ‘ISEC 2011’ 오는 9월 20일 개최

오는 9월 20일 ~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한 개막!

70여개 정보보안 기업 참가...실수요자 4,000여 명과 소통의 장

[보안뉴스 오병민] 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ISEC 2011 조직위원회와 보안뉴스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ISEC 2011’(제5회 국제 통합 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이 오는 9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SEC 2011(http://www.isecconference.org)은 ‘See a New Wave of Security’를 모토로 최신 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국내·외 최고 스피커들을 초빙, 이틀동안 총 6개 트랙 30개 세션에서 열띤 발표와 토론 그리고 시연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4,000여 명의 참관객들은 국내·외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구축사례와 시연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강연을 통해 2011년 정보보안 구축전략을 모색하는데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이다.

또한 ISEC 2011에는 대한민국 사이버안전 대상 시상식 / 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EXPO / Cyber Warfare ‘ISEC 2011 CTF’ / 2011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강화 세미나 / 국내 공공 및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모인 ‘국가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들이 동시 개최돼, 그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아시아 최대·최고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호 컨퍼런스로서 그 위상을 보여줄 것이다.

◇2011 대한민국 사이버안전대상 시상식

행정안전부 주최로 진행되는 2011 대한민국 사이버안전대상 시상식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안 시상식으로 사이안전의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사이버침해사고 예방/대응', '정보보호 기술개발', '정보보호 수준 제고', '정보보호 체계 강화‘ 등 사이버안전 부문에 기여한 유공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한다.

ISEC 2011 개회식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은 포상 규모가 총 40점으로 정부포상으로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6점, 장관표창 28점을 포상한다.

◇2011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강화 세미나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시 개최되는 ‘2011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강화 세미나’는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담당자 150여 명의 참여를 통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보안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국가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인의 밤

국내 주요 공공기관 보안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 및 의견을 나누고 친분을 교류하는 ‘국가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인의 밤’이 만찬과 함께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중앙 정부 및 지자체 정보화담당관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보안책임자,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책임자, △공공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유관부처 보안정책 및 실무담당관, △유관기관 및 단체장, △유관기업 CEO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다.

◇시연과 구축사례 위주 강연...분야별 정보보호 'Best Practice' 제시

특히 세션 강연은 스마트 시큐리티, Anti DDoS, 디지털포렌식, 네트워크 보안, 보안 컨설팅, 개인정보보호, 클라우드 보안, APT 보안, 보안관제, 웹보안 등 주요 보안 이슈를 바탕으로 한 강연이 시연과 구축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참관객들은 산업군별로 보안솔루션들이 어떻게 적용이 되고 가장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고 향후 정보보호 구축 전략에 대해 다양한 최신 정보들을 입수할 수 있다.

세션 발표에서 소개되는 보안솔루션은 방화벽, 안티 DDoS, DB보안,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웹방화벽, 스마트폰 보안, 모바일 보안, DRM, NAC, 보안토큰/OTP, DLP, 보안USB, UTM, IPS/IDS, 스마트그리드 보안, 무선 보안, SSL VPN, 보안컨설팅, 보안관제서비스,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안티바이러스, 가상화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디지털포렌식 등 국내 출시된 주요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 대부분이 포함돼 있다.

◇국내 최고 해커의 최신 해킹시연 및 대응방안 소개

행사 가운데 국내 최고 화이트해커가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는 최신 해킹시연 및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가 포함되어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새로운 취약점 발표와 악성해커들의 최신 공격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참관객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시연을 통해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IT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EXPO 2011

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EXPO 2011은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 보안 실수요자들과 공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에 설치된 약 50개 부스에는 실제 보안솔루션 시연이 이루어지고 참관객과 공급자간의 생생한 의견교환을 통해 참관객은 향후 보안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이고 객관적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공급자는 사용자의 요구를 수렴, 제품 개선과 비즈니스 활동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ISEC 2011은 정부·공공·지자체 보안솔루션 실수요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각 산업 분야별 대·중·소기업 보안총괄 책임자 4,000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ISEC 2011 홈페이지: http://www.isecconference.org

■ISEC 2011 문의: 02-719-6931 / isec@boannews.com

■참가신청서 및 브로셔 다운로드: ISEC 2011 홈페이지

(http://www.isecconference.org)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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