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캐논 비즈니스 솔루션 포럼(CBSF) 개최

이번 포럼 통해 MPS 사업 영역 확대 도모

[보안뉴스 김태형]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오늘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기업 고객 및 파트너사 대상으로 캐논 프린팅 전 제품과 기술력, 솔루션, 인적 자원,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Canon MDS(Canon Managed Document Services), 클라우드 서비스 및 디지털 인쇄기(PS/Oce)를 활용한 상업인쇄 시장 타깃의 문서편집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Canon Business Solutions Forum 2011 in Seoul’를 개최한다.

‘Change Anywhere’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피스 시장은 물론, 디지털 프레스 시장에까지 캐논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정용진 영업본부장과 캐논 본사 나가타 부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며 ‘Small Office Zone’, ‘Middle Office Zone’, ‘Enterprise Office Zone’, ‘Digital Press Zone’ 등 규모 및 특성별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Small Office Zone’은 5~10인 기업 대상의 Canon MDS를 소개하는 자리로 SOHO용 문서관리 서비스와 언제 어디서나 출력 가능한 SOHO용 AnyPlace Printing 서비스, 출력량 관리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Middle Office Zone’에서는 50인 규모의 기업 대상 캐논 MDS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체계적인 문서 보안 서비스와 사용량 관리를 통한 비용절감 서비스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Enterprise Office Zone’에서는 500인 이상 규모의 기업 대상 Canon MDS를 소개하는 자리로 사무환경에 맞는 문서정책 설계 서비스를 비롯해 편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 대기업용 AnyPlace Printing 서비스 등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Digital Press Zone’에서는 뛰어난 성능의 캐논 하이엔드 장비를 활용해 문서 편집 및 인쇄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등 스피디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대형 프린터의 고해상도 컬러를 체험할 수 있는 ‘LFP Zone’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사진첩에 담아 주는 ‘포토 이벤트’와 각 존마다 배치된 카툰 판넬에 QR코드를 찍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QR코드 이벤트’ 및 마술사 김용근의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프린팅 제품과 기술력, 솔루션, 인적 자원, 고객 서비스 등 기업 고객의 규모에 맞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솔루션 시장 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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