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동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6,300장 전달
[보안뉴스 김태형]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이 참여봉사로 의미 있는 신묘년을 시작했다. 사내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잉카 사랑나눔 봉사단이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을 방문하여 파주천사운동본부와 함께 21세대 독거노인 가정에 각 300장씩 총 6,300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
‘잉카 사랑나눔’을 위한 비용은 전 임직원의 2010년 복지카드 잔액 기부 및 2010년 12월 급여차감 기부,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동전모금 등 다양한 방식의 모금활동이 진행되었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이사는 “참여봉사는 임직원간의 단합과 기업문화 발전에 긍정의 에너지로 작용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중독인 나눔에 더 많은 기업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잉카 사랑나눔 활동은 지난 2009년 서울 강서구의 영세 가정을 위한 쌀 배달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다. 이 밖에도 잉카인터넷은 부산, 경남지역의 IT인재 지원사업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활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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