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한국맥아피는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가 지난 12월6일 발간한 ‘Magic Quadrant for Network Intrusion Prevention System Appliances’에서 맥아피를 리더 그룹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맥아피가 가트너의 네트워크 침입 방지 매직 쿼드런트에서 선도업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연속 다섯 번째다.
이에 맥아피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보안 본부장인 Rees Johnson은 “고객과 파트너가 ‘McAfee® Network IPS’ 솔루션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네트워크 보안에 대해 입증된 맥아피의 포괄적인 통합 접근법 때문인데, 맥아피의 장점은 뛰어난 보호 기능과 절감된 유지보수 비용”이라고 말하고 “맥아피가 명망 있는 네트워크 IPS 평가에서 리더 그룹으로 선정됨으로써 네트워크 IPS와 네트워크 보안에 끊임없이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McAfee® Network Security Platform’은 지속적으로 차세대 IPS 기술 수준을 높여 왔다. 이번 분기 초반에 맥아피는 NSS 연구소의 IPS 공급업체 비교 연구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시험한 제품 중 정확성과 처리량 측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맥아피 네트워크 IPS 솔루션에 대한 가트너의 독자적 평가와 함께 NSS 비교 연구는 네트워크 IPS와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맥아피가 명백한 선도적 업체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네트워크 침입방지 부분 최고리더 선정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맥아피 홈페이지(www.mcafee.com/GartnerMQ_IP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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