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병민]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가 자사의 업계 선두 데이터 보호 플랫폼 ‘시만텍 넷백업 7(Symantec NetBackup 7)’이 품질 우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부여되는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 증명과 향상을 위한 국가 인증제도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엄격한 관리 하에 기술력과 사용성, 신뢰성을 갖춘 제품에만 수여된다. 특히 문서심사로 진행되는 여타 인증제도와 달리 실제 구현 환경에서 철저한 인증검사와 엄정한 심의를 거친 소프트웨어에게만 수여되는 품질인증 제도로, 인증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고려될 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만텍코리아는 지난해 ‘시만텍 넷백업 6.5(Symantec NetBackup 6.5)’,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1.0)’, ‘시만텍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 11.0(Symantec Network Access Control 11.0)’, 그리고 올해 ‘알티리스 클라이언트 매니지먼트 스위트 7.0(Altiris Client Management Suite 7.0)’에 이어 ‘시만텍 넷백업 7’이 G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한국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IT 솔루션 리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사장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은 데이터 백업 및 복구 효율성 향상, 관련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계획된 또는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 발생시에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시만텍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IT환경에서 기업 고객들이 소중한 정보 자산을 완벽히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하며, 어디서나 복구하고 단일 콘솔을 통해 중앙에서 간편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만텍 넷백업 7’은 업계 선도적인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가상 환경에 걸쳐 최신 기술 자동화와 운영 표준화를 통해 기업의 정보 보호를 단순화 해준다. 기업들은 넷백업에 통합된 중복제거 기술, 데이터 복제, 특허 출원중인 가상 머신 보호 기능 등을 활용해 단일 콘솔로 스토리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인프라 사용율을 높이는 한편, 복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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