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모바일 및 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 업체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코리아 2010’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벤처코리아 2010’ 시상식에서 이흥복 유비벨록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1세기 벤처산업을 이끌어갈 우량 벤처기업 및 벤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인 유비벨록스는 모바일 및 스마트카드, 차량IT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통신·교통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해 우리의 삶을 혁신하고 편리하게 변화시켜왔다.
최근에는 스마트카드 기능의 HD SIM을 탑재한 모바일페이먼트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스마트폰에서 구독·편집·공유가 가능한 소셜매거진 ‘믹스앤스탠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제휴를 통해 차량용 IT 플랫폼 개발을 진행 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 왔다.
이에 이흥복 유비벨록스 대표는 “오늘의 수상은 그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을 주도 하며 기술의 표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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