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는 개인 PC 사용자들이 하드 드라이브의 성능을 향상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스크 관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Acronis® Disk Director® 11 Home)’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은 개인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디스크 관리 툴을 제공함으로써 리사이징, 볼륨 분할 및 통합을 안전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은 하나의 PC에 다수의 운영 체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최신 버전의 윈도우를 구동하는 동시에 다른 운영 체제상에서 구동하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홈 2010 백업 앤 리커버리 제품군의 주요 기능을 제공해 PC상에 데이터 전용 파티션과 애플리케이션 전용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으며, 데이터 파티션상의 변경 내용만 백업함으로써,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새로운 패치를 적용하기 전까지 전체 시스템 파티션을 백업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에 서호익 아크로니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버전의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는 기존 버전에서 선보였던 많은 기능들을 더욱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윈도우 7 지원, 다이내믹 디스크 지원 및 새로운 하드 디스크로의 디스크 복제 기능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은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은 윈도우 지원 운영체제(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상에서 구동되며, FAT 16, FAT 32, NTFS, Ext2, Ext3, Reiser FS3 및 Linux SWAP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며, 현재 출시된 제품은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크로니스 디스크 디렉터 11 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croniskorea.co.kr/homecomputing/products/diskdirect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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