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버스터 브라운)는 기업이 비즈니스 서비스 성능을 보다 최적화하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성장을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CA 서비스 어슈어런스(CA Service Assurance)’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A 서비스 어슈어런스를 통해 기업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의 상태, 위험, 성능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의 품질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CA 서비스 어슈어런스 솔루션은 고객에게 △매출 증대 및 고객 접점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일관된 성능 제공 △ 가상, 클라우드, 멀티소싱 환경에 적응 및 도입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공통의 서비스 어슈어런스 측정지표, 프로세스, 기술 수립 △문제해결시간 단축, 직원 업무의 우선순위 개선, 미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적극적 계획수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이 물리,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서비스 전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괄적인 CA 서비스 어슈어런스 포트폴리오는 사용하기 쉽고 사용자설정이 가능하며, CA 제품뿐 아니라 써드파티 제품과 통합이 가능해 플랫폼과 인프라에 대한 최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에 CA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 어슈어런스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클리프 멜처(Cliff Meltzer)는 “고객들은 IT 인프라 전체에 걸친 서비스 관리를 필요로 하는데 CA 서비스 어슈어런스는 폐쇄된 형태의 네트워크, 서버, 애플리케이션 매트릭스에서 벗어나 서비스 제공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여준다”며 “이러한 서비스 수준을 바탕으로 고객은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관련 업무에 집중하고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존 비즈니스뿐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주도할 수 있는 비용 효과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CA 서비스 어슈어런스는 경영진 및 기술 담당자에 대한 역할 기반의 뷰(View)를 제공하는 3개의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자 경험 및 비즈니스 트랜잭션을 실제 서비스와 연결시킨다. 또한 넷QoS가 개발한 기술을 확장시켜 서비스 어슈어런스 포트폴리오와 써드파티 소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합되고 맞춤화된 뷰를 제공하는 인프라 성능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CA 스펙트럼 서비스 어슈어런스는 비즈니스 서비스 분석을 위한 모델링 및 리포팅 기능을, CA APM은 비즈니스 트랜잭션과 통찰력 있는 고객 경험을 위한 대시보드를 제시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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