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전원에게 2주간 무료 홍보 혜택 기회 제공
아이폰 앱을 개발하는 1인 개발자와 소규모 개발업체를 후원하는 캠페인이 열린다.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앱(App) 포탈 사이트인 앱톡(www.AppTalk.tv, 대표 조규형)은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폰 앱을 개발하는 1인 개발자는 물론 10인 이하의 소규모 개발업체가 앱톡 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앱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개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폰 앱을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스마트폰의 활용도도 높이고, 국내 개발자들의 개발 의지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에 따른 것으로, 개인 개발자 또는 전 직원 10인 이하의 소규모 개발업체라면 신청자 모두 2주간 앱톡 사이트에서 무료로 광고 후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신청한 곳 중에서 앱톡 내부의 평가 기준(사용성, 창의성, 실용성)에 근거해 특별히 우수한 앱들을 선정, 광고 외에 앱톡의 인기 코너인 '앱 리뷰'와 '영상 리뷰'에 추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앱톡 조규형 대표는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이 15만개를 넘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국내의 아이폰 앱 1인 개발자와 소규모 개발업체를 독려하고, 앱톡 방문자에게는 보다 유익한 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국내 앱 개발자들을 적극 후원할 수 있는 하나의 스마트폰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이폰 앱 개발자들에게 '오아시스'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오늘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흘 간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앱톡 오아시스 캠페인' 웹사이트(http://www.apptalk.tv/iphone/oas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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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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