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저장장치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는 고해상도(HD) 비디오를 포함한 디지털 비디오 스토리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DVR(Digital Video Recorder) 및 보안영상저장장치(Video Surveillance System)를 위한 하드드라이브를 2.5인치 폼팩터 제품으로 확장한 신제품 ‘WD AV-25’를 출시했다.
WD AV-25 하드 드라이브는 1백만 시간의 MTBF(평균무고장시간)를 보장하는 신뢰도 높은 제품으로 발열과 소음이 낮은 상태에서 항상 작동되어야 하는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러한 높은 신뢰성 외에도 WD AV-25 하드 드라이브는 일반적인 호환성, 저전력 기능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여러 오디오 및 고해상도 비디오를 기록할 수 있어 DVR 장치와 보안영상저장장치(VSS)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WD AV-25 하드 드라이브는 24시간 끊임없이 작동되어야 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WD의 외장 제품 및 소비자 가전 그룹 짐 웰쉬(Jim Welsh) 부사장은 “DVR, 미디어센터, 감시 시스템 등의 오디오 및 비디오 레코딩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고객들은 하드드라이브가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작동되기를 원한다”며, “WD AV-25 하드 드라이브는 작은 폼팩터 솔루션으로 소비 전력을 줄이고 발열과 소음을 줄여 신뢰성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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