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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 신임 회장으로 선출
  |  입력 : 2010-02-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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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회장 박동훈)는 제14차 정기총회를 23일(화),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7층(셀레나홀)에서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과 새로운 임원진 구성,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날 총회에서 2010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정보보안 SW 유지보수 대가 기준 연구’ 등의 조사연구사업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관련 ‘인력채용패키지사업 운영’, ‘교육훈련혁신센터지원 사업’ 등과 ‘2010년 의료정보보안 컨퍼런스 및 제품 전시회’, ‘사회적 책임 봉사단(KISORE) 발족’ 등의 사업에 대한 안건도 의논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보안관리전문업체의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향후 2년간 협회를 운영하며 정보보안과 물리보안과의 산업융합을 촉진하여 지식정보보안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게 된다.


신임 이득춘 회장은 임기 중 실행할 4가지의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한ㆍ중ㆍ일 민간 보안협회와의 MOU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물리보안시장과 IT보안시장의 협력과 융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것. 세 번째는 그동안 협회의 숙원과도 같았던 유지보수율 상향과 분리발주를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협회차원에서 보안의 날을 제정해 점차 국가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임 이득춘 회장은 “한ㆍ중ㆍ일 보안업계간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구심점을 만들어나간다면 세계 제일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3개국이 MOU를 통해 전시회를 공동개최하고 협력하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재 물리보안업계와 IT보안업계와의 충돌적인 시점이지만 각 분야에서 임계점에 닿아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두 분야의 융합은 잘될 경우 시장 확대로 이어지지만 어긋날 경우 시장 확대보다 서로의 출혈을 낳을 수 있어 조율을 통해 합리적인 시너지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득춘 회장은 인하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99년 이글루시큐리티를 창립하여 국내 대표적인 보안관리 업체로 성장시켰으며, 고려대 AMP, 연세대 CEO IT, 서울대 최고산업전략과정 등을 수료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협회 백의선 상근부회장, KISA 이재일 단장 등이 지경부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금융보안연구원 성재모 본부장과 소프트포럼 , 한국정보보호학회 김광조 전임학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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