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모집...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올해 홍보 활동에 참여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SPC’)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SPC의 대학생 홍보대사는 2010년 한해 동안 SPC의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소프트웨어 저작권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캠페인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SPC 홈페이지(http://www.spc.or.kr/)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소신을 갖고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대학생 홍보대사 1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 및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에 김영만 SPC 회장은 “협회는 2010년을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라며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선정은 올 한 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각종 캠페인 및 홍보활동의 시작이다. 대학생 특유의 젊음과 역동성을 가미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보다 활발하고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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