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향후 트렌드 및 유비쿼터스 보안 전략 발표
정보통신부는 세계 각국의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전략과 미래정보보호기술 발전을 전망하는 ‘2006 Cyber Security Summit’ 국제 심포지움을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보보호의 향후 트렌드, 유비쿼터스 보안 전략, 미래 IT사회의 정보보호 이슈 등을 주제로 강연 및 세미나, 패널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보통신부 차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스콧차니 마이크로소트프사 부사장, 후지와라 일본 IPA 이사장, 프레드 파이퍼 영국 런던대 교수, 김형석 교수, 송주석 교수 등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전략과 미래 정보보호 기술 발전 전망은 국내 정보보호 정책을 추진하는데 귀중한 정책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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