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는 11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선정하는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i-safe’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i-safe’는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으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보안 ▲소비자 보호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인쿠르트 관계자는 “개인정보 침해, 결제 에러 등 고객의 불안요소 차단을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터넷 이용시 일어날 수 있는 보안 문제에 대한 만반의 대비가 돼 있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고 말했다.
인쿠루트 이광석 대표는 “이번 i-safe인증마크 획득으로 인크루트와 회원간 신뢰 기반이 마련했다”며 “이력서와 같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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