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기능이 통합돼 더욱 강력해진 온라인 통합 보안솔루션 출시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 하우리(대표 김희천)가 온라인 통합 보안 솔루션인 ‘라이브콜 스위트 2.0 프리미엄 에디션(LiveCall Suite 2.0 Premium Edition, 이하 ‘LCS 2.0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브콜 스위트란, 하우리의 온라인 전용 백신을 지칭하는 것으로, 1999년 라이브콜이 출시 된 이후 국내외 금융권 및 학교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보안 제품이다.
‘LCS 2.0p’은 하우리 온라인전용보안솔루션인 라이브콜(LiveCall), 라이브콜 스위트 2.0(LiveCall Suite2.0) 및 키보드보안 솔루션인 라이브콜키프로텍터(LiveKeyprotector)가 통합 된 온라인통합보안솔루션이다.
‘LCS 2.0p’은 한 가지 제품으로 백신S/W 기능 외에 키보드 보안, 수동검사 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화벽 기능이 개선돼 네트워크 보호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어 사용자 컴퓨터의 정보에 대한 불법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하우리의 온라인 전용 백신S/W이다.
이에 김희천 하우리 대표는 “라이브콜 스위트 2.0 프리미엄 에디션은 3가지 제품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단 한번의 설치 과정으로 안티-바이러스, PC방화벽 및 키보드 보안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OS 최신 환경인 윈도우 7 환경에서도 완벽한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고객사 PC 환경에 적합한 기능 구현으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리는 LCS 2.0p 출시를 기반으로 기존에 라이브콜 구제품군인 LCS 1.0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에 순차적으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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