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비용·관리 용이성 극대화한 데스크톱 환경 제공
VMware는 보다 빠른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현하고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관리 서비스 모델까지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데스크톱 가상화 관리 솔루션 ‘VMware View 4.0’을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VMware v 스피어(VMware vSphare)를 기반으로 한 VMware View 4.0은 데스크톱 가상 환경을 구현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성을 강화하며 컴퓨팅 기기와 사용자 모델, 네트워크의 연결까지 광범위하게 아우르는 풍부하고 유연한 가상 데스크톱 경험을 토대로 IT 컴플라이언스와 관리 용이성을 제고한다.
이효 VMware 부장은 “그 동안 데스크톱 가상화는 높은 비용과 사용자 경험의 부족, 확장성 이슈와 제약 등의 이유로 이를 실제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를 보여 왔다”며 “View 4.0은 업계가 요구하는 데스크톱 환경에 적합한 확장성과 높은 성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과 사용자 경험 부재라는 장애 요소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VMware View 4.0을 통해 보안성과 컴플라이언스 및 데이터로의 접근 통제력을 제고할 뿐 아니라 데스크톱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데스크톱 이용자의 프로비저닝을 지원하고 데스크톱 상의 애플리케이션 충돌을 저해함은 물론, 데스크톱 총소요비용을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편, VMware는 완벽하고 독창적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사들과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형성해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CPU, 하드웨어, 서버와 네트워크 단위에서의 독창적 최적화를 구현하며 최상의 성능과 최고 품질의 솔루션을 최저 비용으로 가능케 한다.
[호애진 기자(i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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