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체인 씨게이트테크놀로지(www.seagate-asia.com/korea)는 국내 지사대행 업체인 오우션테크놀로지(대표 김학영)와 함께 보안감시 시장의 시장성장 기회를 논의하기 위해 보안 세미나를 다음달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아폴로 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씨게이트 SV35 시리즈>
이번 세미나에서 씨게이트는 보안감시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하드 드라이브 ‘SV35 시리즈’ HDD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씨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정보와 보안시장 경향에 대해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SV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 제품 정보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SV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는 상업용 비디오 보안 시장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최대 23일간의 지속적으로 녹화할 수 있는 용량인 160GB, 250GB, 500GB 용량을 제공한다. SV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는 올 4월에 출하할 예정이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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