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공트랙서 금융감독원 최재환 부국장 발표
IT기술 발달에 따라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 등 전자적 수단을 통한 전자금융거래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어 정보유출이나 현금부당인출 등 다양한 전자금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들의 정보보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진행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의 둘째 날 공공트랙에서는, 금융감독원 최재환 부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금융부문 IT 및 정보보호 감독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최 부국장은 이날 강연에서 금융감독원이 맡고 있는 ‘금융IT 정보보호 감독기준’과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감독기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발표하고 금융IT부문 최근 감독 이슈에 대해 설명한다고 밝혔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아래의 참관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참관안내: www.isecconference.org 접속 ->사전참관등록->승인메일 발송->승인메일 출력후 ISEC 2009 현장서 제출->패찰 및 발표자료집 받음.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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