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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위협관리도구 skybox 기반으로 위험관리체계 구축
아이티네이드(사장 이상범 www.itnade.com)는 지난 7월 공군의 정보보호위험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군의 인터넷 자산에 대한 위험을 분석하고 보호대책을 마련해 정부 표준의 정보보호위험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티네이드는 美 Skybox사의 보안위협관리(SRM) 제품 skybox를 기반으로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컨설팅 지원을 통해 ISMS 및 국가사이버안전매뉴얼 등의 수준평가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안위험관리도구인 Skybox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위험요소(위협, 취약점, 자산가치)를 분석 및 평가를 수행해 각종 위협으로부터 사전예방이 가능하며 상시적으로 취약점이 제거된 안전한 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각 장비(네트워크 장비, 방화벽 등)의 운영상의 노동집약적인 업무를 최대한 자동화하여 정책 설정의 오류나 구성의 적합성을 검증해 최적의 네트워크 운영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이상범 아이티네이드 사장은 “보안위험관리(SRM)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Skybox 솔루션으로 IT인프라 분야에서 앞서가는 공군의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의 위험관리시장이 한창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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