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더 웨스트’에 자사의 플랫폼 구축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BI 전문업체 테라데이타(한국대표 윤문석)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BNP 파리바 그룹(BNP Paribas)의 자회사 은행인 ‘뱅크 오브 더 웨스트(Bank of the West)’에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뱅크 오브 더 웨스트’가 이번에 도입한 플랫폼은 바젤 II 규정 준수(BASEL II Compliance)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마케팅 강화 및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기업 분석을 제공하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이번에 ‘뱅크 오브 더 웨스트’는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신속한 구축으로 데이터 청사진을 제시하는 ‘테라데이타 금융서비스 로지컬 데이터 모델(Teradata Financial Services Logical Data Model)’도 함께 구축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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