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인 아크로니스 아시아(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는 오는 7월 2일, 강남구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 컨퍼런스룸에서 PC 시스템 백업 및 복구에 관심 있는 개인 사용자들과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재해 발생시에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아크로니스 개인사용자 대상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측은 이번 세미나는 개별 PC에 대한 시스템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 사용자들의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PC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및 복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고 전한다. 따라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제품의 홈버전의 사용법, 활용 팁 등의 시연을 통해, 아크로니스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저변확대를 유도한다는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크로니스 개인사용자 대상 기술 세미나’는 관심 있는 PC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크로니스 공식 사용자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acronisofficial), 혹은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02-6414-6598)로 확인하면 된다.
아크로니스 아시아의 마케팅/채널담당 서호익 상무는 “활용성이 많아질수록 개인용 컴퓨터에는 수많은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 오류는 여러 프로그램의 설치와 사용에 따른 충돌, 바이러스 또는 사용자 실수에 따른 것이 많다”며 “이런 예기치 않은 오류들이 발생 할 시에는 OS 부터 프로그램들을 재설치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받기 때문에 복구를 통해 이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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