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STG시큐리티(대표 도익상 http://www.stgsecurity.com/)는 차세대 하드웨어 일체형의 접근통제 DB보안 솔루션 ‘ToFAZ Ｘ’를 새롭게 출시하고 4월 15 일 KISA와 EAL 4등급의 국제공통 평가기준(CC)인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ToFAZ Ｘ는 기업의 정보자원인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을 실시간으로 감시·통제하며, 모든 작업활동을 기록·보관함으로써 사후 감사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DB방화벽이다.
국가정보원 검증필 암호모듈을 탑재했으며 기존 어플리케이션이나 네트워크 변경 없이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통합보안이 가능함으로써 타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ToFAZ Ｘ의 주요기능은 사용자 IP Address 및 접속 어플리케이션, 날짜·시간 등의 조건으로 DB접근을 통제하고, 사용자의 DB 작업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감사 기능 등을 제공한다.
ToFAZ Ｘ개발을 총괄하는 한대성 연구소장은 “ToFAZ Ｘ는 자체 개발한 아메바트리(ameba tree)엔진과 메모리DB를 적용하여 중·대형 시스템의 다양한 환경에서도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XML/RPC 국제표준을 준수하여 개발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STG시큐리티는 오는 6월 이전에 CC인증 획득이 예상되어 하반기 공공기관의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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