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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가 13일 한국연구재단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잼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국연구재단측은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잼스 시스템에서 취약점 해킹 공격으로 약 12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12일 오후 4시 경 신고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자료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의무 및 유출 통지·신고 의무 등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한국연구재단의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한국연구재단 로고 [자료: 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측은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잼스 시스템에서 취약점 해킹 공격으로 약 12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12일 오후 4시 경 신고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자료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의무 및 유출 통지·신고 의무 등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한국연구재단의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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