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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지, 보안시장에 뛰어든다

입력 : 2006-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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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전문기업인 이노티지 (대표이사 박희강)는 작년 말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통합보안솔루션 업체인 포티넷 (Fotinet,Inc. www.fortinet.com)와 총판대리점 계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 박희강 대표이사는 “지식 정보화 사회로 발전하면서 사이버 위협 가능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보안솔루션 공급회사인 포티넷로 부터 직접 보안솔루션을 수입해 국내에 주요한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의 보안솔루션은 전세계 Unified Threat Management 시장 점유율 1위로 바이러스 차단, 방화벽, IPS, 스팸메일, VPN등 보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One Box’에서 제공하며 4개의 ICSA 인증 등 국제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박은수 기자(is21@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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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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