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제조 분야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 논의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에 방문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구성원, 전문가들과 함께 ‘소재·제조 분야 기술사업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생기원은 소재·제조 기술 특성상 ‘소재개발→공정개발→활용 및 제품화’에 이르는 공급망 관점의 기술 사업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며, ‘에코 알루미늄’ 사례를 소개했다. 에코 알루미늄은 생기원이 개발한 원천소재를 시작으로, 공정과 제조기술을 개발해 양산하고 제품의 적용하는 등 사업화까지 성공한 케이스다.
생기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유망 새싹기술을 지속 발굴 및 육성한다. 또, 지역 특화센터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을 접목해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발표 이후, 소재·제조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과기정통부가 올 3월 발표할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된다.
유상임 장관은 “출연연은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소재·제조 분야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연구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에 방문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구성원, 전문가들과 함께 ‘소재·제조 분야 기술사업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앞줄 정중앙)이 연구현장 방문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자료: 과기정통부]
간담회에서 생기원은 소재·제조 기술 특성상 ‘소재개발→공정개발→활용 및 제품화’에 이르는 공급망 관점의 기술 사업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며, ‘에코 알루미늄’ 사례를 소개했다. 에코 알루미늄은 생기원이 개발한 원천소재를 시작으로, 공정과 제조기술을 개발해 양산하고 제품의 적용하는 등 사업화까지 성공한 케이스다.
생기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유망 새싹기술을 지속 발굴 및 육성한다. 또, 지역 특화센터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을 접목해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발표 이후, 소재·제조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과기정통부가 올 3월 발표할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된다.
유상임 장관은 “출연연은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소재·제조 분야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연구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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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