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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ISEC2024’에서 C-ITS 인프라 전용 AI기반 공격·방어 플랫폼 시제품 전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암호기반 데이터 보안 기업 케이사인이 지난 ‘ISEC 2024’에서 C-ITS 인프라 전용 AI기반 공격·방어 플랫폼 시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제품은 APT 공격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해 이를 바탕으로 공격 시뮬레이션을 자동 수행함으로써 인프라의 보안 상태를 평가해주는 자동 BAS(Breach And Attack Simulation) 기술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통해 수주한 ‘C-ITS 인프라 보안성강화를 위한 복합 위협헌팅 모델 기반 지능형 사이버 공격·방어 분석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BAS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 BAS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37.3%로 2030년 추정 24억 달러에 달하는 유망한 시장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현재 BAS제품을 출시한 국내 제품은 전무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통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으로 수행한 결과로써 케이사인과 자회사 샌즈랩과 차년도까지 상용화해 미래가 밝은 BAS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암호기반 데이터 보안 기업 케이사인이 지난 ‘ISEC 2024’에서 C-ITS 인프라 전용 AI기반 공격·방어 플랫폼 시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사인]
이 시제품은 APT 공격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해 이를 바탕으로 공격 시뮬레이션을 자동 수행함으로써 인프라의 보안 상태를 평가해주는 자동 BAS(Breach And Attack Simulation) 기술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통해 수주한 ‘C-ITS 인프라 보안성강화를 위한 복합 위협헌팅 모델 기반 지능형 사이버 공격·방어 분석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BAS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 BAS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37.3%로 2030년 추정 24억 달러에 달하는 유망한 시장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현재 BAS제품을 출시한 국내 제품은 전무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통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으로 수행한 결과로써 케이사인과 자회사 샌즈랩과 차년도까지 상용화해 미래가 밝은 BAS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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