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에 시민 안전을 위한 솔루션 관심도↑
스피어AX의 지능형 군중 밀집 예방 솔루션 ‘CROWDWATCHER’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축제들이 속속 개최되고 있다. 지자체마다 군중밀집 안전사고 대응 훈련과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는데, AI(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전문기업 스피어AX(대표 박윤하)는 CCTV 영상을 기반으로 실시간 군중 밀집 탐지를 통해 위험 지역 관리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군중 밀집 예방 솔루션 ‘CROWDWATCHER(이하 크라우드워처)’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크라우드워처는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실시간 군중 밀집 탐지 및 알람 △군중 이동 방향성 정보 제공 △주의 영역 집중 관리(Heat map) △주요 통계 관리 및 데이터 제공 등의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군중 밀집 영역을 분산시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해결을 위해 투입되는 시간 및 인적 자원 절약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염과 열대야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축제들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이달 중순 이후 축제 인파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 측에서는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스피어AX 박윤하 대표는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지자체에서 축제를 정상 개최하고 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AI를 활용한 시민 안전 확보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스피어AX의 지능형 군중 밀집 예방 솔루션 ‘CROWDWATCHER’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축제들이 속속 개최되고 있다. 지자체마다 군중밀집 안전사고 대응 훈련과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는데, AI(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 스피어AX의 인파관리 솔루션 ‘크라우드워처’의 구동 화면 [이미지=스피어AX]
AI 전문기업 스피어AX(대표 박윤하)는 CCTV 영상을 기반으로 실시간 군중 밀집 탐지를 통해 위험 지역 관리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군중 밀집 예방 솔루션 ‘CROWDWATCHER(이하 크라우드워처)’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크라우드워처는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실시간 군중 밀집 탐지 및 알람 △군중 이동 방향성 정보 제공 △주의 영역 집중 관리(Heat map) △주요 통계 관리 및 데이터 제공 등의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군중 밀집 영역을 분산시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해결을 위해 투입되는 시간 및 인적 자원 절약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염과 열대야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축제들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이달 중순 이후 축제 인파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 측에서는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스피어AX 박윤하 대표는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지자체에서 축제를 정상 개최하고 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AI를 활용한 시민 안전 확보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