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초보 수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실무 교육 제공 위해 기획된 새로운 교육 및 자격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OffSec은 사이버 보안 실무자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 인력 개발, 훈련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다. OffSec의 독특한 교수법과 실용적인 실습 학습은 조직이 팀을 교육함으로써 정보보안 인재 격차를 메우는 데 도움이 된다. 7,000시간의 콘텐츠, 1,800개의 비디오, 4,200개의 실습 랩을 갖춘 OffSec 학습 라이브러리를 통해 OffSec은 개인과 조직이 필수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과 리소스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준다. OffSec은 또한 침투 테스트, 윤리적 해킹 및 네트워크 보안 평가를 위한 최고의 운영 체제인 Kali Linux에 자금을 지원하고 유지 관리한다.
Certified Professional(OSCP) 및 OffSec Web Assessor(OSWA)와 같은 고급 사이버 보안 자격증으로 유명한 OffSec은 초보 수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새로운 교육 및 자격증인 ‘CyberCore-Essentials(SEC-100)’를 출시했다. 이는 OffSec의 최초 입문 단계 온라인 사이버 보안 교육 과정 및 자격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력이 숙련된 전문가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입문 단계 직책과 야심찬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은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CyberCore-Security Essentials는 최근 졸업생, 사이버 보안으로 전환하는 IT 전문가, 그리고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이 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됐다. 또한 사이버 보안 인재 부족에 직면한 기업 및 기타 조직의 경우 CyberCore-Security Essentials는 팀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잘 훈련된 전문가들로 내부 사이버 보안 포지션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OffSec은 실습 랩을 거의 모든 모듈에 통합시켜 실제 경험이 커리큘럼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도록 보장함으로써 일반적인 업계 내 교육 과정을 뛰어넘는 기초 교육으로 향상시켰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필요한 핵심 커리큘럼에 초점을 맞춘 CyberCore-Security Essentials는 누구나 조직 전반에 걸쳐 보안이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실습 교육을 통해 이러한 이해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은 40개의 모듈과 실습 랩을 포함한 풍부한 교육과정 자료에 대한 12개월 간의 온라인 액세스를 제공하며, 최종적으로는 6시간의 감독관 시험으로 완료된다. 시험에 합격하면 학습자는 OffSec CyberCore Certified(OSCC) SEC-100 자격증을 획득해 아래에 해당하는 여러 사이버 보안 도메인에 걸친 준비된 기술을 입증하게 된다.
여기에는 △공격 기술 △방어 전술 △네트워킹 기본 사항 △스크립팅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체제 보안 △보안 소프트웨어 및 웹 개발 △클라우드 보안 △사이버 위험 관리 △NIST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사이버 보안의 AI △취업 면접 준비 등이 포함된다.
OffSec CEO인 Ning Wang은 “‘SEC-100: CyberCore Essentials’는 사이버 보안 업계에 새로 입문하는 인력들이 성공적인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길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핵심 지식과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조직들이 ISC2에서 현재 400만명으로 추산하는 사이버 보안 인력 격차를 메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이미지=OffSec]
초보 수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실무 교육 제공 위해 기획된 새로운 교육 및 자격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OffSec은 사이버 보안 실무자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 인력 개발, 훈련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다. OffSec의 독특한 교수법과 실용적인 실습 학습은 조직이 팀을 교육함으로써 정보보안 인재 격차를 메우는 데 도움이 된다. 7,000시간의 콘텐츠, 1,800개의 비디오, 4,200개의 실습 랩을 갖춘 OffSec 학습 라이브러리를 통해 OffSec은 개인과 조직이 필수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과 리소스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준다. OffSec은 또한 침투 테스트, 윤리적 해킹 및 네트워크 보안 평가를 위한 최고의 운영 체제인 Kali Linux에 자금을 지원하고 유지 관리한다.
Certified Professional(OSCP) 및 OffSec Web Assessor(OSWA)와 같은 고급 사이버 보안 자격증으로 유명한 OffSec은 초보 수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새로운 교육 및 자격증인 ‘CyberCore-Essentials(SEC-100)’를 출시했다. 이는 OffSec의 최초 입문 단계 온라인 사이버 보안 교육 과정 및 자격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력이 숙련된 전문가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입문 단계 직책과 야심찬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은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CyberCore-Security Essentials는 최근 졸업생, 사이버 보안으로 전환하는 IT 전문가, 그리고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이 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됐다. 또한 사이버 보안 인재 부족에 직면한 기업 및 기타 조직의 경우 CyberCore-Security Essentials는 팀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잘 훈련된 전문가들로 내부 사이버 보안 포지션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OffSec은 실습 랩을 거의 모든 모듈에 통합시켜 실제 경험이 커리큘럼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도록 보장함으로써 일반적인 업계 내 교육 과정을 뛰어넘는 기초 교육으로 향상시켰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필요한 핵심 커리큘럼에 초점을 맞춘 CyberCore-Security Essentials는 누구나 조직 전반에 걸쳐 보안이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실습 교육을 통해 이러한 이해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은 40개의 모듈과 실습 랩을 포함한 풍부한 교육과정 자료에 대한 12개월 간의 온라인 액세스를 제공하며, 최종적으로는 6시간의 감독관 시험으로 완료된다. 시험에 합격하면 학습자는 OffSec CyberCore Certified(OSCC) SEC-100 자격증을 획득해 아래에 해당하는 여러 사이버 보안 도메인에 걸친 준비된 기술을 입증하게 된다.
여기에는 △공격 기술 △방어 전술 △네트워킹 기본 사항 △스크립팅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체제 보안 △보안 소프트웨어 및 웹 개발 △클라우드 보안 △사이버 위험 관리 △NIST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사이버 보안의 AI △취업 면접 준비 등이 포함된다.
OffSec CEO인 Ning Wang은 “‘SEC-100: CyberCore Essentials’는 사이버 보안 업계에 새로 입문하는 인력들이 성공적인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길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핵심 지식과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조직들이 ISC2에서 현재 400만명으로 추산하는 사이버 보안 인력 격차를 메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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