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센터 M58/A57e 데스크톱 PC 출시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오늘 고객들이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씽크센터(ThinkCentre) M58 및 씽크센터 A57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씽크센터 M58 및 M58p은 파워 매니저(Power Manager)[i]의 탑재로, 씽크센터 데스크톱 PC 중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가장 보안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운 제품이다. 파워 매니저는 PC사용자들이 원격으로 전기 소비를 조절할 수 있는 씽크센터 최초로 적용된 씽크밴티지 기술이다.

신흥 시장을 겨냥한 씽크센터 A57e는 서비스가 포함된, 신뢰성 높고 사용하기 쉬운 PC를 원하는 첫 PC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신뢰성 높은 PC를 생산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이어, 최신 씽크밴티지 생산성 향상과 관리 툴을 결합하여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지금까지의 씽크센터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가장 보안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우면서 가장 조용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씽크센터 M58/M58p의 설계목표였고, 레노버는 친환경적에 대한 신념으로 그것을 이루어냈다”며, “또한 신흥 시장의 요구사항과 첫 PC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씽크센터 A57e는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원격 전력 관리로 탁월한 관리, 탁월한 에너지 절감: 씽크센터 M58/M58p

씽크센터 M58/M58p의 파워 매니저는 시스템관리자가 전체 PC 중 파워 매니저가 탑재된 데스크톱들로 전력 사용량을 원격으로 감시하고 제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밤이나 주말에 PC를 일시적으로 폐쇄하도록 프로그램 할 수 있다. 파워 매니저와 인텔 vPro 기술로 씽크센터 M58p는 씽크센터 중에서 총소유비용(TCO)을 가장 낮출 수 있다.

씽크센터 M58/M58p는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전자제품환경성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취득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환경친화적인” 컴퓨팅 솔루션이라는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레노버 제품 중 총 24개의 씽크센터 데스크톱이 EPEAT 골드 등급을 획득하였다. EPEAT 는 전자제품 구매에 있어 환경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M58/M58p는 잠재적 위험 물질을 최대 2천 개까지 탐색하는 GEI (GREENGUARD Environmental Institute)의 엄격한 시험도 통과했으며, GREENGUARD 시험 중 아동의 높은 오염 물질 민감도를 측정하는 그린가드 아동 & 학교 인증(GREENGUARD Certification for Children & Schools) 도 통과했다.

씽크센터 M58/M58p는 사용자, 관리감독, BIOS, HDD 비밀번호를 감시하는 하드웨어 패스워드 매니저(HPM, Hardware Password Manager)가 장착된 첫 씽크센터 제품이기도 하다. HPM은 2009년 4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한다. 이전에 출시된 씽크센터의 패스워드 매니저 버전은 소프트웨어 차원에서만 비밀 번호 관리가 가능했다. 또한, 사용자는 철저한 “보안”을 통해 보안 관련 걱정을 덜 수 있게 USB 와 PS2 포트를 작동 가능/불가능 처리할 수 있다.

타워형, 슬림형(Small Form Factor), 초소형(Ultra Small Form Factor)의 3가지 폼 팩터로 출시되는 M58p는 인텔 코어2 듀오 E8xxx 또는 코어2 쿼드 Q9xxx 등의 인텔 vPro 기술로 최고 성능을 구현한다. 씽크센터 M58는 인텔 Q45 ICH10-DO 칩셋을 제공한다. 또한, 씽크센터 M58은 다른 모든 이전 씽크센터 모델보다 소음 및 발열이 적다. 모든 폼 팩터에서 M58은 기존 모델인 씽크센터 M57/M57p 보다 최대 6 데시벨 소음이 낮으며, 하드 드라이브와 프로세서 파워 모듈은 M57/M57p보다 각각 6퍼센트와 11 퍼센트 발열이 적다. 신 기술에 힘입어 M58/M58p는 씽크센터 제품 중 디스플레이포트(Pisplayport)를 내장한 최초의 모델이다.

씽크센터 M58/M58p는 익영업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정된 3년 현장 보증을 제공한다. 폐기처리 솔루션은 레노버의 친환경적인 컴퓨팅 및 환경 보호 의지를 대변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현금 보상으로 차기 PC 구매 비용을 절감 할 수도 있어 총소유비용을 더욱 낮출 수 있다.

신흥 시장을 위한 모델: 씽크센터 A57e

씽크센터 A57e는 2~3분만에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익스프레스 리페어(Express Repair)가 추가된 응급복구솔루션(Rescue and Recovery)와 인터넷을 통해 최신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주는 시스템 업데이트(System Update)가 포함된 최신 씽크밴티지 기술에 힘입어 신뢰성 높은 PC를 제공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A57e는 신흥 시장과 첫 PC 사용자들에게 최신 레노버 기술과 수상에 빛나는 서비스 및 지원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씽크센터 A57e는 최신 인텔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를 원하는 첫 PC구매자들에게 이상적이다. 레노버의 씽크센터 A57e는 씽크센터의 사용이 용이한 설계를 계승하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로 본체구조를 만들어 국제적인 품질 기준에 부합한다.

A57e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체험판) 및 어도비 리더가 사전 탑재되어 있어 개봉하자마자 바로 일상 업무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씽크센터 A57e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구동되도록 설계되었기에 첫 PC사용자와 신흥시장의 고객들에게 이상적으로 설계되었다. 레노버 씽크센터 A57e는 소셜 네트워크나 사진, 비디오 감상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함께 문서 작업은 물론 강력한 보안을 제공해 모든 용도로 활용 가능한 PC이다. A57e는 1년 현장 지원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옵션으로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씽크센터 M58과 M58p 데스크톱의 가격은 89만원 및 92만원(각각 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타워형, 슬림형은 현재 판매 중이며, 친환경적인 초소형은 2008년 12월에 판매될 예정이다. 씽크센터 A57e는 41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레노버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모니터는 별도 판매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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