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야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기술 사업화 촉진 목적으로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표준협회는 지난 12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목표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기보의 역할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금융·보증 투자·보증료 감면 등의 지원과 벤처 이노비즈기업 인증 및 각종 기술평가를 통한 기업 역량 제고며, 협회 역할은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제공과 심사비 감면 등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다.
표준협회 이경근 경영품질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며, 협약의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표준협회는 지난 12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표준협회]
이번 협약의 목적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목표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기보의 역할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금융·보증 투자·보증료 감면 등의 지원과 벤처 이노비즈기업 인증 및 각종 기술평가를 통한 기업 역량 제고며, 협회 역할은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제공과 심사비 감면 등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다.
표준협회 이경근 경영품질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며, 협약의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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