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One Agent 통합 PC 보안 솔루션 ‘BSOne’과 OT 보안 글로벌 리더 ‘Nozomi Networks’ ‘TXOne Networks’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투씨에스지는 2008년도에 설립돼 개인정보 암호화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IT 보안뿐만 아니라 OT 보안 분야로 전문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IT&OT 보안 전문 기업이다.
△BSOne, 단일 에이전트로 구현된 올인원 보안 기능 통해 보안 강화 및 비용 절감 실현
투씨에스지의 대표 솔루션인 ‘BSOne’은 DLP, 매체 제어, DRM, 출력 보안, 화면 보안, 개인정보 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단말기 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엔드포인트 보안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제약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DLP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평가된 외산 DLP 솔루션과의 기능·성능 평가에서 보안 기능 연계 및 최적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의미있는 Win-Back 사례를 만들었다. 보안 기능을 All-in-One으로 제공함으로써 여러 가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라이선스 비용·솔루션별 관리 서버 구성 비용, 유지관리 인력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근 macOS용 Agent가 신규 출시돼 Mac도 통합 관리 콘솔을 통해 PC와 함께 손쉽게 보안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투씨에스지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글로벌 OT 보안 선도 기업인 Nozomi Networks(노조미 네트웍스), TXOne Networks(티엑스원 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OT 보안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Nozomi Networks, 주요 인프라뿐 아니라 의료 분야까지 도입
‘노조미 네트웍스’는 제조업을 비롯한 교통, 통신, 에너지와 같은 주요 인프라부터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까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전문적인 OT&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를 통한 모니터링을 지원해 전 세계에 분산된 OT 설비를 이동이 제한된 환경 하에서도 손쉽게 통합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올해 상급 종합병원인 건국대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OT 보안 솔루션인 ‘Vantage’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국내 최초 도입 사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XOne, 제로트러스트 보안 개념 OT 환경으로 확장
티엑스원 네트웍스는 OT 환경에 제로트러스트 보안 개념을 적용해 자산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보안을 제공한다. 자산의 라이프사이클 전체 주기에 맞춰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보호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보안 점검,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이들에 대한 중앙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설치, 운영, 보안 관제까지 단순하게 기존 보안 프로세스와 통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OT·ICS 네트워크와 미션 크리티컬 장비에 대한 심도있는 위협 방어와 대응 방법을 제공해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투씨에스지는 ‘ISEC 2024’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 연계를 통한 보안 강화 방안 및 사례’와 ‘OT 보안 관련 규제·동향 및 각 산업별 적용 사례’ 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투씨에스지]
One Agent 통합 PC 보안 솔루션 ‘BSOne’과 OT 보안 글로벌 리더 ‘Nozomi Networks’ ‘TXOne Networks’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투씨에스지는 2008년도에 설립돼 개인정보 암호화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IT 보안뿐만 아니라 OT 보안 분야로 전문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IT&OT 보안 전문 기업이다.
△BSOne, 단일 에이전트로 구현된 올인원 보안 기능 통해 보안 강화 및 비용 절감 실현
투씨에스지의 대표 솔루션인 ‘BSOne’은 DLP, 매체 제어, DRM, 출력 보안, 화면 보안, 개인정보 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단말기 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엔드포인트 보안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제약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DLP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평가된 외산 DLP 솔루션과의 기능·성능 평가에서 보안 기능 연계 및 최적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의미있는 Win-Back 사례를 만들었다. 보안 기능을 All-in-One으로 제공함으로써 여러 가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라이선스 비용·솔루션별 관리 서버 구성 비용, 유지관리 인력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근 macOS용 Agent가 신규 출시돼 Mac도 통합 관리 콘솔을 통해 PC와 함께 손쉽게 보안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투씨에스지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글로벌 OT 보안 선도 기업인 Nozomi Networks(노조미 네트웍스), TXOne Networks(티엑스원 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OT 보안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Nozomi Networks, 주요 인프라뿐 아니라 의료 분야까지 도입
‘노조미 네트웍스’는 제조업을 비롯한 교통, 통신, 에너지와 같은 주요 인프라부터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까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전문적인 OT&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를 통한 모니터링을 지원해 전 세계에 분산된 OT 설비를 이동이 제한된 환경 하에서도 손쉽게 통합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올해 상급 종합병원인 건국대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OT 보안 솔루션인 ‘Vantage’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국내 최초 도입 사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XOne, 제로트러스트 보안 개념 OT 환경으로 확장
티엑스원 네트웍스는 OT 환경에 제로트러스트 보안 개념을 적용해 자산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보안을 제공한다. 자산의 라이프사이클 전체 주기에 맞춰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보호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보안 점검,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이들에 대한 중앙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설치, 운영, 보안 관제까지 단순하게 기존 보안 프로세스와 통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OT·ICS 네트워크와 미션 크리티컬 장비에 대한 심도있는 위협 방어와 대응 방법을 제공해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투씨에스지는 ‘ISEC 2024’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 연계를 통한 보안 강화 방안 및 사례’와 ‘OT 보안 관련 규제·동향 및 각 산업별 적용 사례’ 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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