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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통합PC보안 가능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오피스키퍼’ 소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2010년 국내 최초 클라우드 DLP 솔루션 ‘오피스키퍼’ 출시 이후 고객사 1만3,000개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특히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에 기여하며 관리자 교육, 보안 세미나, 커뮤니티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DLP 솔루션의 확산과 올바른 사용을 적극 지원했다.
‘ISEC 2024’에 출품하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대표 보안 솔루션 ‘오피스키퍼’는 2010년 출시된 국내 최초 클라우드 통합PC보안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으로,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 주기능이다.
기업 필수 보안 기능인 △정보유출방지 △민감정보 관리 △웹·소프트웨어 차단 △출력물 보안 △문서 백업 △PC 취약점 점검 △정보기술(IT) 자산 관리 총 7가지 기능을 1개의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맥(Mac)OS 버전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와 맥OS 모두의 정보유출 위협을 해결하고 맥OS를 사용하는 임직원을 둔 회사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다인 1만3,0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보안 사고 통계에 따르면 기업 정보유출의 54%가 전 직원 또는 현 직원과 같은 ‘관계자’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유출되는 정보는 주로 연구 노트·프로그래밍 파일 등 기업의 영업과 직결되는 정보들이며, 이러한 보안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이 명확한 대비책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 보안의 기초를 다져야 하는 상황일수록 DLP 도입은 필수다.
‘오피스키퍼’는 도입 전후로 관리자를 다양하게 지원해 솔루션 사용성을 높였다. 도입 전에는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영상 소개, 데모 체험, 방문 시연, 그리고 보안 실무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도입 이후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기능별 교육 영상 및 Q&A를 제공하는 관리자 지원센터, 문제 발생 시 신속한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키퍼’는 ‘도입 이후 더 믿고 쓸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올해 목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업무 혁신과 B2B SaaS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이다.
이를 위해 첫째로 AI 기능을 도입한 올인원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 유료 버전을 9월 출시했고, 우선적으로 메일과 문서 작성 및 편집 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오피스키퍼’ 5.0 버전을 출시한다. 10년 넘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해 온 기존 버전의 장점을 살리면서 고객들의 요구 및 기술의 진화를 반영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속적인 기술의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B2B SaaS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T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지란지교소프트]
통합PC보안 가능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오피스키퍼’ 소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2010년 국내 최초 클라우드 DLP 솔루션 ‘오피스키퍼’ 출시 이후 고객사 1만3,000개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특히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에 기여하며 관리자 교육, 보안 세미나, 커뮤니티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DLP 솔루션의 확산과 올바른 사용을 적극 지원했다.
‘ISEC 2024’에 출품하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대표 보안 솔루션 ‘오피스키퍼’는 2010년 출시된 국내 최초 클라우드 통합PC보안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으로,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 주기능이다.
기업 필수 보안 기능인 △정보유출방지 △민감정보 관리 △웹·소프트웨어 차단 △출력물 보안 △문서 백업 △PC 취약점 점검 △정보기술(IT) 자산 관리 총 7가지 기능을 1개의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맥(Mac)OS 버전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와 맥OS 모두의 정보유출 위협을 해결하고 맥OS를 사용하는 임직원을 둔 회사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다인 1만3,0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보안 사고 통계에 따르면 기업 정보유출의 54%가 전 직원 또는 현 직원과 같은 ‘관계자’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유출되는 정보는 주로 연구 노트·프로그래밍 파일 등 기업의 영업과 직결되는 정보들이며, 이러한 보안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이 명확한 대비책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 보안의 기초를 다져야 하는 상황일수록 DLP 도입은 필수다.
‘오피스키퍼’는 도입 전후로 관리자를 다양하게 지원해 솔루션 사용성을 높였다. 도입 전에는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영상 소개, 데모 체험, 방문 시연, 그리고 보안 실무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도입 이후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기능별 교육 영상 및 Q&A를 제공하는 관리자 지원센터, 문제 발생 시 신속한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키퍼’는 ‘도입 이후 더 믿고 쓸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올해 목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업무 혁신과 B2B SaaS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이다.
이를 위해 첫째로 AI 기능을 도입한 올인원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 유료 버전을 9월 출시했고, 우선적으로 메일과 문서 작성 및 편집 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오피스키퍼’ 5.0 버전을 출시한다. 10년 넘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해 온 기존 버전의 장점을 살리면서 고객들의 요구 및 기술의 진화를 반영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속적인 기술의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B2B SaaS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T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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