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Jamf 솔루션, Azure 클라우드에 호스팅되며 Azure Marketplace에서 구매 가능해져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Apple 디바이스 관리 및 보안 분야의 선도기업인 Jamf가 Microsoft ISV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공동 고객을 위한 Microsoft 클라우드와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위해 5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Jamf의 Apple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Jamf 솔루션을 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 호스팅해 2024년 말부터 Azure Marketplace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Jamf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Apple 디바이스 관리 및 보안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려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Microsoft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Jamf Pro’를 포함한 Jamf의 주요 솔루션은 2024년 말부터 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Microsoft 환경에서 Apple 디바이스의 관리 및 사이버 보안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Azure 클라우드는 Jamf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규모로 배포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기존 기업 IT 환경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혁신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고객들이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Jamf Pro’는 2024년 말부터 Azure Marketplace에서 구매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Microsoft 기반 조직들이 간편한 구매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들은 Azure 클라우드 사용량에 따라 Jamf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amf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헨리 파텔은 “Microsof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Microsoft의 기업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IT 워크플로우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많은 조직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Jamf의 Apple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분야에서의 시장 선도적 전문성과 Microsoft의 클라우드 및 AI 보안 기능을 결합해 현대적 업무 환경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crosoft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프리스킬라 라함은 “Microsoft는 언제나 파트너 중심의 플랫폼 회사다. 우리는 파트너들이 인공지능 변혁 시대에 우리와 고객들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Jamf가 Microsoft Azure를 선택한 것은 우리의 플랫폼이 다양한 산업과 국가에서 고급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이며, 우리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Jamf의 파트너 합류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Jamf와 Microsoft의 협력은 2017년 Apple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Microsoft 기반 조직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Jamf는 최초로 macOS에 대한 조건부 접근을 제공해 Microsoft 중심 조직들의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그 이후로 Jamf는 Microsoft의 Entra ID, Sentinel, Defender, PowerBI, Copilot for Security 등의 도구와 통합해 Apple 디바이스 관리, 보안, 보고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2024년에는 Jamf가 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의 파트너 사전 검토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안 위협 대응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플러그인을 출시하며, IT 및 보안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Jamf의 목적은 Apple 사용 경험을 간소화해 사용자는 만족하고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Jamf는 Apple-first 환경을 위한 완전한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이미지=Jamf]
Jamf 솔루션, Azure 클라우드에 호스팅되며 Azure Marketplace에서 구매 가능해져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Apple 디바이스 관리 및 보안 분야의 선도기업인 Jamf가 Microsoft ISV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공동 고객을 위한 Microsoft 클라우드와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위해 5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Jamf의 Apple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Jamf 솔루션을 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 호스팅해 2024년 말부터 Azure Marketplace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Jamf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Apple 디바이스 관리 및 보안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려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Microsoft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Jamf Pro’를 포함한 Jamf의 주요 솔루션은 2024년 말부터 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Microsoft 환경에서 Apple 디바이스의 관리 및 사이버 보안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Azure 클라우드는 Jamf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규모로 배포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기존 기업 IT 환경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혁신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고객들이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Jamf Pro’는 2024년 말부터 Azure Marketplace에서 구매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Microsoft 기반 조직들이 간편한 구매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들은 Azure 클라우드 사용량에 따라 Jamf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amf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헨리 파텔은 “Microsof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Microsoft의 기업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IT 워크플로우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많은 조직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Jamf의 Apple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분야에서의 시장 선도적 전문성과 Microsoft의 클라우드 및 AI 보안 기능을 결합해 현대적 업무 환경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crosoft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프리스킬라 라함은 “Microsoft는 언제나 파트너 중심의 플랫폼 회사다. 우리는 파트너들이 인공지능 변혁 시대에 우리와 고객들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Jamf가 Microsoft Azure를 선택한 것은 우리의 플랫폼이 다양한 산업과 국가에서 고급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이며, 우리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Jamf의 파트너 합류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Jamf와 Microsoft의 협력은 2017년 Apple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Microsoft 기반 조직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Jamf는 최초로 macOS에 대한 조건부 접근을 제공해 Microsoft 중심 조직들의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그 이후로 Jamf는 Microsoft의 Entra ID, Sentinel, Defender, PowerBI, Copilot for Security 등의 도구와 통합해 Apple 디바이스 관리, 보안, 보고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2024년에는 Jamf가 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의 파트너 사전 검토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안 위협 대응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플러그인을 출시하며, IT 및 보안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Jamf의 목적은 Apple 사용 경험을 간소화해 사용자는 만족하고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Jamf는 Apple-first 환경을 위한 완전한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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