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에스투더블유(S2W), AI X 보안 융합 선도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AIP, QUAXAR 솔루션 앞세워 ISEC 2024 참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S2W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및 AI 기술의 뛰어난 성능과 공익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3년에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속적인 글로벌 AI 기술 및 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 ‘ACL(전산언어학학회)’에서 전 세계 최초로 다크웹 전용 언어모델인 ‘다크버트(DarkBERT)’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는 ‘NAACL(북미 전산언어학학회)’에서 사이버보안 문서에 특화된 AI 언어모델 ‘사이버튠(CyBERTuned)’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렇듯 세계에서 인정받은 S2W의 고유한 AI 언어모델을 두 가지나 보유하게 됐다.
특히 다크버트는 올해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AI 보안 플랫폼, 코파일럿 시큐리티(Copilot for Security)에도 활용된다. S2W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와 ‘코파일럿 시큐리티’ 협업을 한 세계 132개 기업 중 유일한 한국 회사다. 이를 통해 S2W가 자체 보유한 다크웹 전문 AI 엔진, 빅데이터, 글로벌 TI(위협정보) 기술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S2W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한국의 AI 및 보안 기술 위상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S2W가 전개 중인 대표 솔루션은 기업용 맞춤 생성형 AI 플랫폼 ‘에스에이아이피(SAIP)’와 사이버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QUAXAR)’가 있다.
SAIP는 RAG(검색 증강 생성)에 보안이 결합된 구조로 데이터 유출 등 다양한 내외부 변수 및 위협을 철통 방어하며 정확도와 안정성까지 높였다는 점에서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S2W는 앞으로 LLM이 필요한 규모급 기업들을 중심으로 솔루션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S2W는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사이버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는 내부 보안 시스템으로 탐지가 어려운 외부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조직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솔루션이다. 퀘이사는 딥웹/다크웹을 비롯한 다양한 히든 채널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정제하고 유관 정보끼리 연결해 줌으로써 효과적인 위협 인텔리전스를 도출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외부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예상치 못한 사이버 공격이나 탐지된 잠재적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빠른 순환 주기를 가지고 있는 최근의 사이버 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위협의 트랜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각 공격그룹들의 특성과 특징을 인지해 일회성 대응이 아닌,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수행 가능한 침해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퀘이사는 보안담당자들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고객사에서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고객사에 맞춤화해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되는 유효한 인텔리전스들을 통해 고객사는 적시에 침해 대응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ISEC에서 S2W는 ‘Artificial Intelligence+Cyber Threat Intelligence = 미래의 보안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AI와 CTI의 결합은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AI와 CTI가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위협 경고, 예측된 사이버 공격 유형, 자동화된 대응 조치 등을 제공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S2W는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도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수사기관 ‘인터폴(INTERPOL)’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수출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싱가폴, 대만 시장에서도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확보해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11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유럽·중동 시장 등에도 본격 진출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이미지=에스투더블유]
에스투더블유(S2W), AI X 보안 융합 선도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AIP, QUAXAR 솔루션 앞세워 ISEC 2024 참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S2W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및 AI 기술의 뛰어난 성능과 공익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3년에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속적인 글로벌 AI 기술 및 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 ‘ACL(전산언어학학회)’에서 전 세계 최초로 다크웹 전용 언어모델인 ‘다크버트(DarkBERT)’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는 ‘NAACL(북미 전산언어학학회)’에서 사이버보안 문서에 특화된 AI 언어모델 ‘사이버튠(CyBERTuned)’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렇듯 세계에서 인정받은 S2W의 고유한 AI 언어모델을 두 가지나 보유하게 됐다.
특히 다크버트는 올해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AI 보안 플랫폼, 코파일럿 시큐리티(Copilot for Security)에도 활용된다. S2W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와 ‘코파일럿 시큐리티’ 협업을 한 세계 132개 기업 중 유일한 한국 회사다. 이를 통해 S2W가 자체 보유한 다크웹 전문 AI 엔진, 빅데이터, 글로벌 TI(위협정보) 기술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S2W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한국의 AI 및 보안 기술 위상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S2W가 전개 중인 대표 솔루션은 기업용 맞춤 생성형 AI 플랫폼 ‘에스에이아이피(SAIP)’와 사이버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QUAXAR)’가 있다.
SAIP는 RAG(검색 증강 생성)에 보안이 결합된 구조로 데이터 유출 등 다양한 내외부 변수 및 위협을 철통 방어하며 정확도와 안정성까지 높였다는 점에서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S2W는 앞으로 LLM이 필요한 규모급 기업들을 중심으로 솔루션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S2W는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사이버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는 내부 보안 시스템으로 탐지가 어려운 외부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조직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솔루션이다. 퀘이사는 딥웹/다크웹을 비롯한 다양한 히든 채널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정제하고 유관 정보끼리 연결해 줌으로써 효과적인 위협 인텔리전스를 도출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외부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예상치 못한 사이버 공격이나 탐지된 잠재적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빠른 순환 주기를 가지고 있는 최근의 사이버 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위협의 트랜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각 공격그룹들의 특성과 특징을 인지해 일회성 대응이 아닌,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수행 가능한 침해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퀘이사는 보안담당자들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고객사에서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고객사에 맞춤화해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되는 유효한 인텔리전스들을 통해 고객사는 적시에 침해 대응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ISEC에서 S2W는 ‘Artificial Intelligence+Cyber Threat Intelligence = 미래의 보안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AI와 CTI의 결합은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AI와 CTI가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위협 경고, 예측된 사이버 공격 유형, 자동화된 대응 조치 등을 제공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S2W는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도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수사기관 ‘인터폴(INTERPOL)’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수출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싱가폴, 대만 시장에서도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확보해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11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유럽·중동 시장 등에도 본격 진출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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