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공정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해 생산량 30%↑
안정적인 고품질 제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전초기지 기대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인터크리에이티브가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생산성과 작업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린 신규 공장은 회사의 글로벌 생산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디지털도어락 전문기업 인터크리에이티브(대표 박인기)는 5일 제2공장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2공장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기존 생산량 대비 30%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터크리에이티브의 제2공장은 제품 포장 및 완제품 검사, 적재 공정 등을 첨단 ICT 기술 및 AI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과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화했다. 생산 공정 단축과 함께 작업 안정성 및 생산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설비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공장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제2공장 운영을 위한 인력 충원을 진행하며 지역 내 취업난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인기 인터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현재 국내 디지털도어락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다가섰고 그 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제2공장은 인터크리에이티브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터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락프로 7000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의 반향과 함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슬림한 디자인에 설치성과 보안성, 편의성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3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관련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안정적인 고품질 제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전초기지 기대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인터크리에이티브가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생산성과 작업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린 신규 공장은 회사의 글로벌 생산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인터크리에이티브 제2공장 전경[사진=인터크리에이티브]
디지털도어락 전문기업 인터크리에이티브(대표 박인기)는 5일 제2공장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2공장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기존 생산량 대비 30%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터크리에이티브의 제2공장은 제품 포장 및 완제품 검사, 적재 공정 등을 첨단 ICT 기술 및 AI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과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화했다. 생산 공정 단축과 함께 작업 안정성 및 생산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설비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공장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제2공장 운영을 위한 인력 충원을 진행하며 지역 내 취업난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인기 인터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현재 국내 디지털도어락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다가섰고 그 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제2공장은 인터크리에이티브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세시 및 미닫이문 전용 도어락 ‘락프로 7000 시리즈’ [이미지=인터크리에이티브]
한편, 인터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락프로 7000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의 반향과 함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슬림한 디자인에 설치성과 보안성, 편의성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3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관련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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