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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과 수기 전자서명인증 기술 융합한 멀티모달 생체인증... 국내 최초 상용화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시큐브는 ‘얼굴인식 및 수기서명 검증 기반의 사용자 인증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등록이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허는 신체적 특징 기반의 얼굴인식 기술과 행위적 특징 기반의 수기서명인증 기술을 융합한 멀티모달 생체인증에 관한 것으로, 사용자가 수기 전자서명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얼굴인식을 병행해 생체인증을 고도화하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이다.
홍기융 시큐브 회장은 “본 특허기술은 수기 전자서명 시의 사용자 상태, 주변 상황, 환경에 따라서 딥러닝 기반으로 타인 수락율 또는 본인 거부율을 최소화해 인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며, “얼굴인식과 수기 전자서명인증 기술을 융합한 멀티모달 생체인증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것으로 사용자가 친숙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로고=시큐브]
이 특허는 신체적 특징 기반의 얼굴인식 기술과 행위적 특징 기반의 수기서명인증 기술을 융합한 멀티모달 생체인증에 관한 것으로, 사용자가 수기 전자서명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얼굴인식을 병행해 생체인증을 고도화하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이다.
홍기융 시큐브 회장은 “본 특허기술은 수기 전자서명 시의 사용자 상태, 주변 상황, 환경에 따라서 딥러닝 기반으로 타인 수락율 또는 본인 거부율을 최소화해 인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며, “얼굴인식과 수기 전자서명인증 기술을 융합한 멀티모달 생체인증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것으로 사용자가 친숙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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