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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유’, 회원 개인정보 대거 유출
2024년 7월 3주차 키워드, ‘Fight’
2009년 7월 7일 : [긴급]대규모 DDoS 공격으로 국내 주요 사이트 마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60호가 발간됐다.
7월 19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60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야심차게 발표한 코파일럿 PC의 ‘Recall’ 기능이 리콜됐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코파일럿 PC를 사용할 때 3개월간 5초에 1번씩 스크린샷을 저장해 두고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이를 활용한다는 이 기능은, 발표하자마자 보안업계의 비판에 직격탄을 맞았다. 리콜이 민감정보를 가리거나 암호화 처리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자들의 집중 타깃이 될 거라는 지적이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170만 회원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유’의 회원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글이 다크웹 해킹 포럼에 올라왔으며, <보안뉴스>가 이를 확인하자 클래스유가 피해사실을 공지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내 주요 신용카드사들이 모바일 QR 결제에서 공통QR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행했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필리핀 외교부의 내부 자료가 유출돼 다크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과 이스라엘 방위군의 내부 자료도 유출돼 같은 다크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국의 유명 식품기업의 미국지사가 랜섬웨어 감염으로 기밀문서를 포함한 내부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소식도 담았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4년 7월 첫째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최근 아마추어도 쉽게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피싱킷이 등장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4년 2분기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알약’이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기능으로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이 총 7만 1,416건에 달한다는 내용과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폴리필의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코드인 Polyfill.js를 사용하는 도메인이 악성코드 공격에 노출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Node.js, 이스트시큐리티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도 소개했다.
이어 <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미국 트럼프 대선후보의 암살시도를 ‘Fight’란 키워드로 소개했다. 너무나 어설픈 암살자의 암살시도와 이를 막지 못한 미국 비밀경호국, 그리고 이에 대한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응 등을 집중 분석했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융합보안대학원에 숭실대와 한양대 ERICA, 정보보호특성화대학교에 강원대와 KAIST를 각각 신규로 선정했단 소식과 국가정보원이 2026년까지 사이버 교육 전용 ‘K-사이버훈련원’을 구축하겠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간주도의 기술보호를 확산하기 위한 대-중소 상생 지원을 신설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포티넷이 단일-벤더 SASE 부문에서 ‘2024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챌린저’에 선정됐다는 소식과 두산이 23번째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사이냅소프트의 AI 디지털 문서 SaaS ‘사이냅 에디터 3.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어 <세계의 사이버보안은 지금>에서는 영국 정부가 진행한 사이버보안 침해 설문조사에서 영국 기업의 50%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내용을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09년 7월 7일 정보보호의 날과 정보보호의 달을 제정하게 한 배경인 7.7 디도스 사건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2024년 7월 3주차 키워드, ‘Fight’
2009년 7월 7일 : [긴급]대규모 DDoS 공격으로 국내 주요 사이트 마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60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60호[표지=보안뉴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170만 회원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유’의 회원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글이 다크웹 해킹 포럼에 올라왔으며, <보안뉴스>가 이를 확인하자 클래스유가 피해사실을 공지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내 주요 신용카드사들이 모바일 QR 결제에서 공통QR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행했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필리핀 외교부의 내부 자료가 유출돼 다크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과 이스라엘 방위군의 내부 자료도 유출돼 같은 다크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국의 유명 식품기업의 미국지사가 랜섬웨어 감염으로 기밀문서를 포함한 내부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소식도 담았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4년 7월 첫째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최근 아마추어도 쉽게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피싱킷이 등장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4년 2분기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알약’이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기능으로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이 총 7만 1,416건에 달한다는 내용과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폴리필의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코드인 Polyfill.js를 사용하는 도메인이 악성코드 공격에 노출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Node.js, 이스트시큐리티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도 소개했다.
이어 <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미국 트럼프 대선후보의 암살시도를 ‘Fight’란 키워드로 소개했다. 너무나 어설픈 암살자의 암살시도와 이를 막지 못한 미국 비밀경호국, 그리고 이에 대한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응 등을 집중 분석했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융합보안대학원에 숭실대와 한양대 ERICA, 정보보호특성화대학교에 강원대와 KAIST를 각각 신규로 선정했단 소식과 국가정보원이 2026년까지 사이버 교육 전용 ‘K-사이버훈련원’을 구축하겠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간주도의 기술보호를 확산하기 위한 대-중소 상생 지원을 신설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포티넷이 단일-벤더 SASE 부문에서 ‘2024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챌린저’에 선정됐다는 소식과 두산이 23번째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사이냅소프트의 AI 디지털 문서 SaaS ‘사이냅 에디터 3.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어 <세계의 사이버보안은 지금>에서는 영국 정부가 진행한 사이버보안 침해 설문조사에서 영국 기업의 50%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내용을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09년 7월 7일 정보보호의 날과 정보보호의 달을 제정하게 한 배경인 7.7 디도스 사건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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