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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국가 경쟁력 및 생존과도 직결...BoB 13기 교육생 사이버 보안의 최정예 인력으로 성장 발판 마련할 것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의 13기 발대식을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BoB 13기 교육생과 멘토단 △자문위원 △KITRI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BoB는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보안의 최정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올해 3월에 수료한 12기까지 1,845명의 청년 화이트해커(Whitehat Hacker)를 배출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기를 맞이한 BoB는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단)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리더를 육성해 다수의 △해킹방어대회 수상 △취약점 제보 △연구·발표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BoB 13기는 총 1,453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그리고 필기시험 및 멘토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200명의 교육생(멘티)을 선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1단계 공통교육(7~8월) △2단계 팀 프로젝트 수행(9~12월) △3단계 최종 경연(내년 1~2월)을 거쳐 △최우수인재(BEST 10) △우수인재(White Hat 10) △우수 프로젝트팀(그랑프리)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AI·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둘러싼 미·중 패권 전쟁이 점차 고조되고 있으며 양국은 패권 장악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하게 대립 중”이라면서, “그 중심에는 있는 사이버보안은 국가 경쟁력은 물론 생존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원장은 “사이버보안의 최정예 인력으로 성장할 BoB 13기 교육생들의 첫걸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의 13기 발대식을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3기 발대식 초청장[이미지=KITRI]
이번 발대식은 △BoB 13기 교육생과 멘토단 △자문위원 △KITRI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BoB는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보안의 최정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올해 3월에 수료한 12기까지 1,845명의 청년 화이트해커(Whitehat Hacker)를 배출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기를 맞이한 BoB는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단)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리더를 육성해 다수의 △해킹방어대회 수상 △취약점 제보 △연구·발표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BoB 13기는 총 1,453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그리고 필기시험 및 멘토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200명의 교육생(멘티)을 선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1단계 공통교육(7~8월) △2단계 팀 프로젝트 수행(9~12월) △3단계 최종 경연(내년 1~2월)을 거쳐 △최우수인재(BEST 10) △우수인재(White Hat 10) △우수 프로젝트팀(그랑프리)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AI·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둘러싼 미·중 패권 전쟁이 점차 고조되고 있으며 양국은 패권 장악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하게 대립 중”이라면서, “그 중심에는 있는 사이버보안은 국가 경쟁력은 물론 생존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원장은 “사이버보안의 최정예 인력으로 성장할 BoB 13기 교육생들의 첫걸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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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