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와 어도비 등이 이번 달 정기 패치를 발표했다고 한다. MS의 경우 이번 달 패치된 51개 취약점 중 초고위험도 취약점 하나를 시급히 패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취약점은 CVE-2024-30080으로, MSMQ 서버를 침해하여 임의의 코드를 원격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 준다. CVSS 기준 9.8점을 받았다. 그 외에도 MS 오피스에서 코드 실행 취약점이 다수 발견됐는데, 이 역시 우선순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윈도 와이파이 드라이버에서 발견된 취약점인 CVE-2024-30078에도 보안 전문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배경 : 패치 튜즈데이라고도 불리는 정기 패치일은 일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회사들이 정한 날로, 한 달 동안 발견된 취약점들에 대한 패치가 이 날 발표된다. 패치 관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시작된 것인데, 최근 들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취약점이 다뤄지는 바람에 ‘패치 관리 용이’라는 본연의 목적이 희석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말말말 : “아직 실제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취약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패치를 서두르는 게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패치 튜즈데이라고도 불리는 정기 패치일은 일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회사들이 정한 날로, 한 달 동안 발견된 취약점들에 대한 패치가 이 날 발표된다. 패치 관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시작된 것인데, 최근 들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취약점이 다뤄지는 바람에 ‘패치 관리 용이’라는 본연의 목적이 희석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말말말 : “아직 실제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취약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패치를 서두르는 게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시큐리티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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