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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Kaspersky)가 새로운 보안 도구를 무료로 공개했다고 한다. 이름은 KVRT이며, 리눅스 플랫폼에서 바이러스를 찾아 삭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실시간으로 멀웨어를 막아내는 도구는 아니며, 스캔을 해야만 이미 세상에 알려진 멀웨어나 익스플로잇을 찾아낼 수 있다. 64비트 시스템에서만 작동하며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레드햇, 센트OS, 민트, 수세, 오픈수세, 데비안 등 유명 리눅스 배보판들에서 이미 실험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카스퍼스키가 실험을 하지 못한 리눅스 버전이더라도 작동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높다고 카스퍼스키는 자신한다.
배경 :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카스퍼스키는 이것이 큰 오해라고 설명한다. 특히 최근 XZ유틸즈(XZ Utils)라는 백도어가 리눅스 생태계를 크게 위협한 적이 있는데, 이것만큼 좋은 사례가 없다는 게 카스퍼스키의 설명이다. 그 어떤 생태계라고 공격의 가능성은 존재하며, 그러므로 ‘자동으로 안전해진다’는 건 없다고 카스퍼스키는 강조한다.
말말말 : “KVRT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카스퍼스키 공식 웹사이트의 다운로드 항목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카스퍼스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카스퍼스키는 이것이 큰 오해라고 설명한다. 특히 최근 XZ유틸즈(XZ Utils)라는 백도어가 리눅스 생태계를 크게 위협한 적이 있는데, 이것만큼 좋은 사례가 없다는 게 카스퍼스키의 설명이다. 그 어떤 생태계라고 공격의 가능성은 존재하며, 그러므로 ‘자동으로 안전해진다’는 건 없다고 카스퍼스키는 강조한다.
말말말 : “KVRT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카스퍼스키 공식 웹사이트의 다운로드 항목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카스퍼스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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