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확인제도 활용 시, 기술유출 사건에 신속 대응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첨단기술·신기술 보유기업 대상으로 산업기술 확인제도 설명회를 24일 서초동 협회 사옥에서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산업기술 유출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기술 보유기업이 기술유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업기술 확인제도’를 설명하고,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산업기술 확인제도란 ‘산업기술보호법’ 제2조에 근거해 산업기술에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산업기술 침해·유출 시, 사법당국의 처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제공하는 제도다.
향후 제도의 효율적인 활용방안과 기업이 기술 보호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운영하는 산업기술 확인제도를 잘 활용하면 산업기술 및 인력 유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산업기술 보유기업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더욱 자세한 산업기술 확인제도 사업 내용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첨단기술·신기술 보유기업 대상으로 산업기술 확인제도 설명회를 24일 서초동 협회 사옥에서 개최했다.
▲산업기술 보유기업 대상 산업기술 확인제도 설명회 기념사진[사진=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산업기술 유출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기술 보유기업이 기술유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업기술 확인제도’를 설명하고,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산업기술 확인제도란 ‘산업기술보호법’ 제2조에 근거해 산업기술에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산업기술 침해·유출 시, 사법당국의 처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제공하는 제도다.
향후 제도의 효율적인 활용방안과 기업이 기술 보호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운영하는 산업기술 확인제도를 잘 활용하면 산업기술 및 인력 유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산업기술 보유기업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더욱 자세한 산업기술 확인제도 사업 내용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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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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