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사이트, ‘2009년 정보 보안 핵심 트렌드 전망 세미나’ 개최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대표 황준하, 문준호 www.dikr.co.kr)는 정보 보안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을 초대해 ‘정보 보안 트렌드 세미나 2009’를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털사인 NHN의 정보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보안실의 임채호 실장이 나와 ‘정보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2009년의 트렌드’라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발표한다. 그리고 윤현호 SK인포섹 컨설턴트, 이범석 A3시큐리티 컨설턴트,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부장, 김대환 소만사 대표, 조시행 안철수연구소 상무 등 국내의 정보 보안 전문가들이 개별 세션에 대한 발표를 맡는다.
이들은 유형별 보안 사고, 최신 웹해킹 사례 분석, DB 보안, 내부 정보 유출 방지, 무선 네트워크 보안 등의 이슈에 대한 2009년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황준하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 대표는 “이제는 IT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서 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금까지의 정보 보안에 대한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2009년 정보 보안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 내용은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 사이트(www.di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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