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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을 살피는 것은 이제 CISO의 기본 소양이다
2024년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에서 나온 사이버보안 안건들
2020년 3월 29일 : 스피어피싱 공격에 61억 날린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4호가 발간됐다.
3월 28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4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보안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여러 노력들, 먼저 코드 서명 절차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8가지 전략과 줄어드는 보안인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수자 공략법, 그리고 사이버전을 이해함으로써 지속되는 지정학적 충돌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록빗과 블랙캣이 국제 공조로 와해될 위기에 봉착하자 다크웹 등 해킹 시장 전체에서 RaaS 스타트업들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과 사이버보안 전문가에게 다크웹을 살펴보고 디테일한 분석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미국 이민국과 이민세관집행국의 내부 데이터로 보이는 자료가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소식과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내부자료와 말레이시아 통계청 산하기관 내부 데이터도 유출돼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4년 3월 넷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보험개발원이 ‘보험환급지원센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린다며 주의를 당부한 공지를 소개했다. 국민겅강보험공단과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엔젤로보틱스도 자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구글 광고 추적기능을 악용한 라다만티스 악성코드가 노션, 슬랙, 트렐로, 굿노트 등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룹웨어의 설치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유포됐다는 소식과 북한 김수키 그룹이 최근 공공기관의 인스톨러를 사칭한 악성코드를 유포했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또한 Mozilla, MikroTic, Ivanti 등 주요 솔루션의 보안 업데이트도 담았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해외수출 가속화를 추진한다는 내용과 국가정보원이 KAIST와 함께 사이버안보 분야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SGA솔루션즈와 투모로우넷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퀀텀, 샌즈랩, 지란지교소프트, 시큐웨이브, 안랩, 시큐레터, 스패로우, 플랜티넷, 이너버스, 윈스, ICTK,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코드마인드, 펜타시큐리티, 사이냅소프트, 모니터랩, 스냅태그 등 보안/IT 기업들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에서는 3월 4주차 키워드로 ‘정해진 답’을 꼽고,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의 주범으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지목하고, 미국과 영국, 핀란드가 중국 해킹 단체가 자국의 주요 정보를 탈취했다고 공개한 것, 그리고 UN의 가자 휴전 결의안과 인공지능 결의한 채택 등을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3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거론된 보안관련 안건에 대한 소개를,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20년 3월 29일 발생한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의 스피어피싱 공격 피해 사례에 대해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2024년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에서 나온 사이버보안 안건들
2020년 3월 29일 : 스피어피싱 공격에 61억 날린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4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4호[표지=보안뉴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록빗과 블랙캣이 국제 공조로 와해될 위기에 봉착하자 다크웹 등 해킹 시장 전체에서 RaaS 스타트업들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과 사이버보안 전문가에게 다크웹을 살펴보고 디테일한 분석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미국 이민국과 이민세관집행국의 내부 데이터로 보이는 자료가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소식과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내부자료와 말레이시아 통계청 산하기관 내부 데이터도 유출돼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4년 3월 넷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보험개발원이 ‘보험환급지원센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린다며 주의를 당부한 공지를 소개했다. 국민겅강보험공단과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엔젤로보틱스도 자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구글 광고 추적기능을 악용한 라다만티스 악성코드가 노션, 슬랙, 트렐로, 굿노트 등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룹웨어의 설치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유포됐다는 소식과 북한 김수키 그룹이 최근 공공기관의 인스톨러를 사칭한 악성코드를 유포했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또한 Mozilla, MikroTic, Ivanti 등 주요 솔루션의 보안 업데이트도 담았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해외수출 가속화를 추진한다는 내용과 국가정보원이 KAIST와 함께 사이버안보 분야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SGA솔루션즈와 투모로우넷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퀀텀, 샌즈랩, 지란지교소프트, 시큐웨이브, 안랩, 시큐레터, 스패로우, 플랜티넷, 이너버스, 윈스, ICTK,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코드마인드, 펜타시큐리티, 사이냅소프트, 모니터랩, 스냅태그 등 보안/IT 기업들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에서는 3월 4주차 키워드로 ‘정해진 답’을 꼽고,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의 주범으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지목하고, 미국과 영국, 핀란드가 중국 해킹 단체가 자국의 주요 정보를 탈취했다고 공개한 것, 그리고 UN의 가자 휴전 결의안과 인공지능 결의한 채택 등을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3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거론된 보안관련 안건에 대한 소개를,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20년 3월 29일 발생한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의 스피어피싱 공격 피해 사례에 대해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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