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설치 방식 침입감지 센서 IHS 300 Series, 특허 등록된 독자기술로 직접 제조·생산
외곽 보안 관리 소프트웨어 AxiCos, 외곽보안장비 통합 기능과 안정성 및 사용의 편의성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출입통제와 영상감시, 침입감지 등을 기반한 통합보안 시스템 전문기업 카티스는 SECON 2024에서 출입통제와 외곽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외곽 보안관리 소프트웨어 엑시코스(AxiCos)는 외곽 보안장비의 통합 기능과 안정성 및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다. MS Window OS 환경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대쉬보드 형태의 직관적인 UI 구성 등 IT 친화적인 침입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티스에서 공급하는 모든 감지센서를 모니터링하고 정보 표시와 제어 및 연동으로 다양한 시설 관리에 적합하다. 릴레이 입출력 장치와 NVR, CCTV, IP 경고방송 시스템 등과 연동해 산업시설이나 발전소, 공항과 항만 등 다양한 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
울타리 설치 방식 침입감지 센서 IHS(Intelligent Hybrid Sensor) 300 Series는 최대 센서 반경 2.5m 이내의 진동과 충격, 기울기를 탐지하며, 기울기 영점 자동조정기능으로 변형 및 지반 침하, 토사 유실로 인한 펜스 훼손 등에도 탐지 상태를 지속해서 유지한다. 풍속계 연동 장치를 설치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감도를 조절하며 센서별 Alive 신호 관리 기능으로 센서나 케이블 등의 손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이외에도 울타리 충격 또는 진동시 가속도 변화와 울타리 기울기를 감지하는 복합 감지 기능과 경계 시설의 성질, 상태와 탐지 대상 등에 따른 가변 적용이 가능한 4단계 가속도계 선택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카티스는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외곽 보안 관리 소프트웨어 AxiCos, 외곽보안장비 통합 기능과 안정성 및 사용의 편의성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출입통제와 영상감시, 침입감지 등을 기반한 통합보안 시스템 전문기업 카티스는 SECON 2024에서 출입통제와 외곽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카티스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외곽 보안관리 소프트웨어 엑시코스(AxiCos)는 외곽 보안장비의 통합 기능과 안정성 및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다. MS Window OS 환경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대쉬보드 형태의 직관적인 UI 구성 등 IT 친화적인 침입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티스에서 공급하는 모든 감지센서를 모니터링하고 정보 표시와 제어 및 연동으로 다양한 시설 관리에 적합하다. 릴레이 입출력 장치와 NVR, CCTV, IP 경고방송 시스템 등과 연동해 산업시설이나 발전소, 공항과 항만 등 다양한 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
▲외곽 보안 관리 소프트웨어 엑시코스(AxiCos)[사진=보안뉴스]
울타리 설치 방식 침입감지 센서 IHS(Intelligent Hybrid Sensor) 300 Series는 최대 센서 반경 2.5m 이내의 진동과 충격, 기울기를 탐지하며, 기울기 영점 자동조정기능으로 변형 및 지반 침하, 토사 유실로 인한 펜스 훼손 등에도 탐지 상태를 지속해서 유지한다. 풍속계 연동 장치를 설치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감도를 조절하며 센서별 Alive 신호 관리 기능으로 센서나 케이블 등의 손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이외에도 울타리 충격 또는 진동시 가속도 변화와 울타리 기울기를 감지하는 복합 감지 기능과 경계 시설의 성질, 상태와 탐지 대상 등에 따른 가변 적용이 가능한 4단계 가속도계 선택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카티스는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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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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