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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해대응센터, 북한의 라자루스가 공급망 공격을 한다고 경고
북한 김수키 해킹그룹발 정책 자문 위장 스피어피싱 주의
2010년 3월 11일 : 국내 25개 유명기업, 해킹으로 고객정보 2,000여만건 유출돼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2호가 발간됐다.
3월 14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2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2022년 발생한 보안사고의 74%는 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됐다는 버라이즌의 발표 결과와 함께 보안 감사에서 인적 요소 체크의 중요성과 소셜엔지니어링 감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메가 트렌드인 인공지능의 조련과 향상에서 인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직원 해고와 관련해 큰 문제 없이 잘 해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일본 CERT가 북한 라자루스의 파이선 프로그래밍 생태계의 공공 리포지터리인 PyPI에 공급망 공격을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PyPI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중앙화된 서비스이자 플랫폼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경제난과 IT 업계 대량해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 보안 전문가들이 다크웹의 문을 두드리며 범죄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LA 공항의 내부정보, 약 250만명의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정황과 대만 유명 텔레콤 기업의 내부 데이터 1.7TB가 판매되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4년 3월 둘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국내 외교안보 분야의 민간 정책연구원을 사칭해 국방 관련 국가기관에 소속된 특정인을 노린 김수키의 스피어피싱 공격, 그리고 한국미래증권과 한국무역협회를 사칭한 피싱 메일을 안내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4년 3월 첫째 주 바이러스 통계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의 랜섬웨어 ‘크립토와이어’가 최근에도 유포중이라는 사실과 북한 안다리엘 그룹이 국내 자산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공격 중이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WordPress, Canon, Qlik, CISCO, QNAP, ConnectWise, VMware, 와이즈허브시스템즈, JetBrains 등 주요 제품 보안 업데이트도 담았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5개 건설사와 IoT 보안인증 제품 확산 MoU를 맺고 공동주택 사업기획부터 시공단계까지 IoT 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소식과 2024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기업 화이트해커와 대학의 우수학생 인력 연합팀을 구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개인정보위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인정보보호·활용 기술 보유 기업에게 총 3억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시큐아이가 서브게이트와 함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IT 보안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소식과 함께, 에스에스알, S2W, 노르마, 이글루코퍼레이션, 지니언스, 안랩, 체커, 한국기업보안, 이지서티, 레드펜소프트, 포티넷, 스틸리언, 시큐와우, 이로운앤컴퍼니, 스패로우, 티오리, 사이냅소프트, 포티넷, 이스트소프트, 세이퍼존, 시큐리온, 시큐레터, 파이오링크, 페스카로, 펜타시큐리티 등 보안/IT 기업들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영상회의 사기를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0년 3월 11일 발생한 국내 25개 유명기업의 고객정보 2,000여만 건 유출사건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북한 김수키 해킹그룹발 정책 자문 위장 스피어피싱 주의
2010년 3월 11일 : 국내 25개 유명기업, 해킹으로 고객정보 2,000여만건 유출돼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2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42호[표지=보안뉴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일본 CERT가 북한 라자루스의 파이선 프로그래밍 생태계의 공공 리포지터리인 PyPI에 공급망 공격을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PyPI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중앙화된 서비스이자 플랫폼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경제난과 IT 업계 대량해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 보안 전문가들이 다크웹의 문을 두드리며 범죄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LA 공항의 내부정보, 약 250만명의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정황과 대만 유명 텔레콤 기업의 내부 데이터 1.7TB가 판매되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4년 3월 둘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국내 외교안보 분야의 민간 정책연구원을 사칭해 국방 관련 국가기관에 소속된 특정인을 노린 김수키의 스피어피싱 공격, 그리고 한국미래증권과 한국무역협회를 사칭한 피싱 메일을 안내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4년 3월 첫째 주 바이러스 통계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의 랜섬웨어 ‘크립토와이어’가 최근에도 유포중이라는 사실과 북한 안다리엘 그룹이 국내 자산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공격 중이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WordPress, Canon, Qlik, CISCO, QNAP, ConnectWise, VMware, 와이즈허브시스템즈, JetBrains 등 주요 제품 보안 업데이트도 담았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5개 건설사와 IoT 보안인증 제품 확산 MoU를 맺고 공동주택 사업기획부터 시공단계까지 IoT 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소식과 2024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기업 화이트해커와 대학의 우수학생 인력 연합팀을 구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개인정보위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인정보보호·활용 기술 보유 기업에게 총 3억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시큐아이가 서브게이트와 함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IT 보안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소식과 함께, 에스에스알, S2W, 노르마, 이글루코퍼레이션, 지니언스, 안랩, 체커, 한국기업보안, 이지서티, 레드펜소프트, 포티넷, 스틸리언, 시큐와우, 이로운앤컴퍼니, 스패로우, 티오리, 사이냅소프트, 포티넷, 이스트소프트, 세이퍼존, 시큐리온, 시큐레터, 파이오링크, 페스카로, 펜타시큐리티 등 보안/IT 기업들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영상회의 사기를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0년 3월 11일 발생한 국내 25개 유명기업의 고객정보 2,000여만 건 유출사건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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