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 포럼, 3월 20일 개최... 차등교육 사례 집중 연구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차등교육에 따른 사례연구 주제로 개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대해 논의 및 정보 공유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제4차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 포럼’이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 행사 첫날인 3월 20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05B호에서 개최된다.

▲‘제3차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 포럼’ 모습[사진=보안뉴스]

개인정보보호전문강사협회가 주최하고, 보안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차등교육에 따른 사례연구’란 주제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전문강사협회 정재원 고문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제3차 포럼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회보장정보원의 개인정보보호 차등 교육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개인정보보호전문강사협회]

이후 의견 수렴 순서에서는 전문강사협회 황선호 회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차기 포럼에서 다뤄야 하는 내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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